이번에 cbt로 바뀌고 난 후 응용역학 같은 경우는 직접 문제지에 풀지 못하고 컴퓨터에 있는 문제를 보고 풀이해야 하여 좀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cbt로 내년에도 시행될 예정인데 많은분들이 종이 기출로 푸는 것도 좋지만 컴퓨터로 기출문제를 띄어 놓고 한번씩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필기 같은 경우 6개 과목 전부 인강을 들은 후에 기출문제를 풀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실기 같은경우에는 한솔에서 지원해주는 강의가 없기 때문에 따로 혼자 공부하게 되었는데 역t형 옹벽 (돌출형), 선반식 옹벽, L형 옹벽, 1연암거 , 1연암거 사이클

이정도만 최소 세번 씩 그려보고 갔고 물량산출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인강으로 조금만 투자해도 다 맞을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