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역학 : 공부가 살길, 초보자라면 전단력도 모멘트선도에서 정정 부정정으로 넘어가는 녀석들만 잘 잡아도 70점대 이상의 점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말씀드린 동선으로 70점대를 찍으시고 나머지 정정 부정정 판별이라던가 라미의 정리 이용하는 문제, 트러스문제 등을 마무리하여 100점을 노리시는 방법이 흥미상으로 유리해보여 추천드립니다

수리학 + 토질 : 수리학파트는 토질이랑 수문학 파트는 환경이랑 묶어서 하시면 좋읍니다. 우선 장기기억인 수리학 + 토질을 하시고 시험 얼마 안남으셨을때 수문학 + 상하수도를 같이 하세요!! 수리학 토질의 경우 변하는 공식들을 모두 다 파악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레이놀즈 관련 공식들 쫙 체즈 공식 쫙 Gs w = S e 관련공식들 쫙 이렇게 잡으셔야 좋읍니다. 그리고 토질의 경우 기사 실기와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조금 더 신경쓰셔서 고득점을 노리시길 기원합니다.

철콘 : 철콘은 이번에 개정이 되었읍니다. 기사의 경우 개정된 버전으로 21년 3회차에서 맛보기 문제가 나왔으므로 필히 새책 사셔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슬프지만 개정 이전도 대충 느낌은 파악하셔야 문풀하실때 덜 헷갈리실꺼에요 철콘은 기본 순서대로 공부하셔도 무방합니다.

측량 : 상하수도와 더불어 개꿀파트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클로소이드 곡선 파트와 사진측량, 몇몇 부분들만 체크하신다면 대부분은 기하학적 지식으로 때려맞추기가 가능합니다. 오차와 잔차의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세요 그리고 측량 파트에서도 은근히 기사 실기에 관련된 부분들이 나옵니다만 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무방합니다. 대부분 토적량 공식적인 부분이니...

수문학 + 상하수도 : ㄹㅇ 개꿀 of 개꿀입니다. 무지성 전날밤 밤샘 전략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단점은 고득점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으나, 블랙박스만 다 봐도 80점대의 점수를 얻을 수 있고, 기사 실기와 연계가 되지 않으므로 스쳐갔던 그녀 마냥 잠깐 만나시고 빠른이별하시는 전략이 좋읍니다. 이녀석을 제 1순위로 공부하셨다면... 또르륵

결론
공부순서

응용역학1회독 이후 매일 기출 1회씩 푼다는 마인드로 ㄱㄱ하세요 응용은 한번 뚫어두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당신의 든든한 점수 cow가 될 친구입니다. ㅎㅇㅌ

수리학 + 토질 : 얘들은 은근 잡공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공식들은 또 한번 외워두면 잘 안잊어버리고 특히 토질부분은 기사 실기와도 연관이 있으니 응용역학 마스터 이후 잡고 하시길 바랍니다. 얘들은 가볍게 1회독 돌리시고 매일 기출 1회독씩 푸시면서 틀린부분 잡고 틀린부분 잡고 하는게 시간상으로는 이득입니다. 안나오는 부분은 잘 안나오거든영

철콘 : 철콘이 후순위 인것은 응용을 마스터 한 당신에게 철콘 모멘트 돌리는건 이지 하실테고 얘들은 치수 외우는것 등 은근히 휘발성으로 외우는게 많은 친구들입니다. 이 부분 인지하시고 마찬가지로 1회독 후 기출 , 틀린거 다시 짚는다는 마인드로 가버리십시오. 개념적인 부분들은 이미 위에서 다 나온 개념이라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꺼에요

측량, 수문학, 상하수도 : 막말로 시험치기 1주일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 블랙박스 내용정도는 숙지해주세요 저의경우 블랙박스에서 출제율 높은 정도로 3/4 보고 5개년 문풀 무지성으로 하되 틀린 문제중에서 2회 이하로 나온 문제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한솔측엔 미안하지만 막말로 책 안사도 될 정도.,..

이후 시험 이틀, 하루 전날에는 반드시 휘발성 공식들 다 외워주세요 이를테면 철콘 규격이라던가, 무지성 숫자나열 공식들, 측량 수문학 상하수도 뭐 날이나 공식들이용 그러시고 정리하셔서 합격하십시오

이 빌드의 장점
중간중간 꾸준한 기출문제 풀이로 점수대가 수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이를테면 응용을 끝내고 다음껄로 넘어갔는데 응용 기출이 50점이 나왔다? 다시 돌아가지 마시고 틀린거 오답정리만 잘 하세요 어짜피 철콘 만날때 쯤이면 80~90점 찍습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