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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토목기사 합격수기
글쓴이 김*빈 등록일 2021.12.09 조회수 1,333

<필기>

응용역학 - 본인은 본래 건축기사를 취득한 건축공학전공자입니다. 따라서 과목평균을 올리는 것에 응용역학이 가장 주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 의견을 추합해본 결과 응용역학은 과락을 면하고 상하수도공학을 과목평균 상승의 중심으로 두는 것이 전략적이라고도 합니다. 모아의 응력원을 작도하는 것이 새로운 역학의 정보였습니다. 또한, 건축기사보다 토목기사에서 다루는 역학은 그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을 암기하여 부정정 구조물을 해석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 할애를 덜 하여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강사님께서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어렵지않게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 - 이 부분 또한 건축기사와 내용이 중복되는 것이 있었지만 그 난이도와 범위가 깊고 넓었습니다. 특히 프리캐스트 철콘 구조물을 해석하는 것이 새로웠는데, 문제가 나오는 유형에 맞춰 강의가 진행되니 강의를 들은 후 괴리감없이 문제를 접하여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수리수문학 - 유체역학에 해당하는 학문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본인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의의 대부분을 필기하고 복습하여 이해하는 것이 첫째였습니다. 그 후 문제를 접하는 데에 어려움을 가졌는데, 관수로와 개수로의 개념이 탑재된 상태가 아니었기에 어느 문제에 어느 공식을 적용시킬지 판단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품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수문학 기출을 풀었을 때, 접하지 못할만큼 어렵다하는 문제는 2문제 정도였습니다. 이후 오답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원하는 공식과 풀이가 무엇인지 학습하였고, 필요에 따라서는 암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종점수는 시원치않아서 제가 한 공부방법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측량학 - 측량학도 처음 접하는 분야였습니다. 측량학은 최근 많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방식의 측량이 나오고 있기에 특히 GPS측량 부분에서 매년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면적 측량이나 부피 측량에서는 많은 공식을 암기하도록 되어있는데 한솔아카데미에서는 공식의 유도과정을 해설해주고 문제에 적용해보는 과정까지 도와줌으로써 공식의 암기가 되지않아도 시험 시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토질 및 기초 - 실기를 염두해둔다면 필기 공부 시 개념을 확실시하고 공부해야하는 과목입니다. 본인의 경우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기초해석에 대한 부분을 복습없이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사지선다라그런지 운이 좋게도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토질 및 기초의 경우 시간과 노력대비 점수가 상관관계를 가짐에 뚜렷했습니다. 해당하는 파트의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한다면 기출을 풀 때 어떤 문제에 어떤 공식을 사용하여 접근하여야하는지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본인은 토목기사 강의를 들을 때, 토질 및 기초를 먼저 듣고 개념을 확실히 한 후 타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상하수도공학 - 수리수문학과 다루는 범위가 비슷합니다. 물이 어떻게 흐르고 인간의 인프라는 물을 다루기 위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배우는 과목입니다. 본인의 경우 시험장 들어가기 3일전부터 하루에 3시간씩 인강듣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이 과목을 준비하였습니다. 굉장히 거만한 태도였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수리수문학을 선행한 후 접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져서 학습을 하는 데에 굉장히 수월함을 느낄겁니다. 

 

필기 총론 : 본인 - 건축기사 취득, 건축공학전공 4학년 재학, 방학 때 인턴을 하면서 병행, 하루 평균 5시간의 학습시간, 학습기간은 대략 6주, 학습순서 : 수리수문학->측량학->응용역학->철콘 및 강구조->토질및기초학->수리수문학, 추천 학습순서 : 토질 및 기초학->수리수문학, 측량학 병행->상하수도 공학->응용역학,철콘 및 강구조->2주전부터는 기출 많이 풀고 오답

 

<실기>

본인의 경우 '흙의 기본적 성질과 다짐'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출제되는 유형의 가짓수가 많지않고, 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해나아가는 튜토리얼을 강의에서 정리해주니 반복학습을 하기에 수월합니다.

본인은 가짓수문제(공법과 같은 단답형을 나열하는 문제)를 먼저 학습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해보다는 암기를 요하는 문제임으로 복습의 기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공법이나 대책을 쓰는 문제는 강의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가르쳐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이미지로써 학습을 하니 막연히 문자를 외운다기보다는 문제를 접했을 때 자신만의 스토리를 연상시키며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침하, 지지력, 토압 등을 구하는 문제)에는 이해를 요하는 계산문제입니다. 주로 토질 및 기초에서 다루는 문제인데, 문제의 조건을 확실히 파악하여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강의를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본 만큼 점수를 보장하는 파트라 학습시간에 대한 자신감만 있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으리라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 마인드입니다. 그 외에 적산과 콘크리트 배합 등도 많이 나오는 문제 유형에 따라 문제를 접하는 순서와 유의점을 강의에서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나가시면서 공부하시면 합격하는 데에 큰 지장 없을겁니다.

본인의 경우 대학 학업과 병행하며 실기를 준비하였습니다. 2주를 남긴 시점에서는 총 6개년의 기출을 모두 암기하고 오답하여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고작 6개년 기출을 모두 암기한 상태에서 나름 고득점으로 합격을 했으니, 본인의 학습량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학습을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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