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필기 공부는 12월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 한 달 동안에 인강 진도를 나다가고 나머지 기간에 과년도 10개년 문제집을 푸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진도를 나갈 때 측량 수리수문 역학 이렇게 한 묶음 철근콘크리트 토질 상하수도를 묶어 이틀에 한번 로테이션이 돌도록 진도를 나갔습니다.

그러고 난 뒤 남은 2달 동안은 10개년 문재 집을 3번 정도 돌린 뒤 cbt 홈페이지에서 문제를 뽑아 실제로 시간을 재고 푸는 식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평균 90 정도가 나왔으며 시험은 평균 80점 정도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공부할 때 주변에서 역학이 진짜 어렵다고 하지만 막상 풀어보면 같은 문제만 계속 나오고 풀만하니 미리 겁먹지 마시고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풀어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저도 처음에는 40이 목표였지만 마지막에는 80 90 정도 나왔습니다.

쫄지 마세요.

실기

실기는 기간이 한 달 반 정도밖에 없어서 좀 타이트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처음 2주 동안 모든 인강 문제를 끝내고 과년도 문제를 하루에 1계년식 돌리고 말 따먹기 10개 공정관리 물량산출들을 한유 형식 풀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속도가 붙에 하루에 3계년식 풀었고 말 따먹기는 200개 정도 외운 거 같습니다. 풀 때 공정관리랑 물량산출을 다 풀지 마시고 하루에 한유 형식 하면서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좋은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년도 문제를 풀면 공정이랑 물량산출을 넘기고 하루에 마지막이나 시작할 때 물량이면 뒤 부벽 공정관리 한 유형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총평

동기 부여하기에는 진짜 프리 페스 상품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하기 싫을 때 생각하면서 하니까 되더라고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