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7년 3월 시험때 한솔아카데미 과년도 문제로 인하여 토목기사 필기를 합격 했습니다.
갑작스런 취업으로 인하여 취업을 했고 취업과 동시에 업무 및 스케줄을 소화해야했기때문에
토목기사 실기 준비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서 2019년 02월 될 무렵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회사를 그만둬서 마냥 놀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2년뒤에는 필기합격도
없어지기때문에 저에게는 마지막 토목기사 실기를 딸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시험은 신청해뒀고 다리까지 다치면서 병원에 6인실 병원에까지 누워 있었습니다.
불안한 나머지 예전에 사두었던 한솔아카데미 빨간색 단권 3권을 급하게 꺼내서
시험치기 27일정도 남겨놓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짧게 굵게 하는 스타일이여서 단권 3개를 보는데
솔직히 1,2권은 개념 및 해당되는 단원의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그냥 눈으로 3일정도
읽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3권부터는 과년도 문제였기때문에
2019년 1회차여서 2013, 2014, 2015, 2016, 2017 5개년만 보고 2018년도는 바로 시험치기 전년도 이기 때문에 배제 시키고 5개년치 2바퀴+복습 돌렸습니다.
솔직히 2바퀴라고 하지만 1바퀴 돌리면서도 꼬박꼬박 틀린건 체크하고 맞춘거라도 많이 나오는 문제는 따로 A4용지 반으로 접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 치기 7일 남았을때는 네트워크 공정표 및 물량산출은 모두 마스터 했고
7일간 1바퀴 더 돌리면서 진짜 꼼꼼하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봤습니다.
마지막 시험 2일정도 남았을때는 틀린 부분만 계속적으로 많이 외웠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솔직히 짧게 준비해서 많은 걱정은 했지만 가보니 2019년 1회차에는 포장문제나 새로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말따먹기는 최대한 적을수 있는대로 적었고 문제 및 네트워크 공정표, 물량산출은 확실하게 적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치러 나오기전까지 확실한 답은 66점 나머지는 자신 없지만 적었고 역시 제 예상대로 점수는 1개가 미스난 63점이였습니다.
토목기사는 결국 60~100점이든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짧고 굵게 시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과년도를 많이 돌린다는것도 중요하지만 볼때 확실하게 내 방식대로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