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 12월초부터 시작해서 한달간 강의를 다 듣자는 생각으로 다 들은 후 1월부터는 문제풀이를 실시했습니다. 한솔책으로 한 번 풀어본 뒤 기출은 약 4개년정도 푼 후 만족하는 점수가 잘 나와서 비교적 쉽게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수도가 의외로 시험때 점수가 잘 안나와서 당황스러웠지만 합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실기 : 필기 합격발표 후 한 주정도 쉬고나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부분은 학교에서도 이미 한번 학습한 내용이라서 이해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하루에 한문제씩 풀면서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토질역학 부분은 강의를 통해 이해하였고 말따먹기는 실기 2주전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달달달 외우면서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