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아카데미 노랭이 책 하나로 6주정도 기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개념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문제를 외운다는 느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틀리는 문제의 공식은 따로 공식노트에 정리를하여 매일 공부 시작 전, 자기 전에
한번씩 꼭 보고 잤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공식을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이 날 정도가 됩니다.
저는 문제를 풀어 보았을 때 3년주기로 비슷하게 나오는 거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실기공부 :
실기는 3주정도의 기간으로 한솔아카데미실기 10개년 책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학과전공공부를 같이 하면서 병행해야해서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실기는 크게 생각해서 물량산출,말 따먹기,계산 문제,공정 관리 정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문제를 먼저 빠르게 끝내고 시험이 끝날 때 까지 매일 두문제씩 풀었습니다.
말 따먹기는 개념을 아예 보지않았고 7개년 정도의 말 따먹기 정리집을 구하여서 문제와 답만 매일 짜투리 시간에 외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기 책의 문제 중 계산문제만 풀었습니다. 말 따먹기는 최소 3개정도만 맞추고 계산문제를 다 맞추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았기 떄문입니다.
실기 계산문제도 마찬가지로 틀리는 모든 문제의 공식을 공식노트에 따로 정리하여서 매일 복습했습니다.
실기 시험도 운이 좋았습니다. 공정관리문제,물량산출문제, 계산문제 한 두개가 기출문제와 똑같은 문제로 토씨 하나 안바뀌게 나왔고, 말 따먹기도 기출문제와 같은문제로 5개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공부는 7개년 정도 2바퀴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