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교를 다니고 3학년 2학기가 끝나고 올해가 시작하는 1월부터 토목기사 필기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단기간에는 효율이 안나오는 응용역학, 토질 그리고 철콘을 파랭이로 강의를 보면서 먼저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수리 수문까지 진행한 후 측량과 상하수도는 블랙박스만 학습한 후 필기를 쳤습니다. 측량은 블랙박스로는 어려움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학습을 했지만 상하수도는 필기합격만이 목표라면 블랙박스로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필기 합격 후 2~3일정도 뒤부터 실기공부를 시작했고, 실기는 물량산출과 공정관리가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물량산출과 공정관리의 문제들을 매일 조금씩 풀수있도록 문제 수를 나눠서 매일 조금씩 풀수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진행했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건설기계 파트를 제외하고는 말따먹기 파트와 토질역학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필기때 토질역학을 열심히 해서 부담없이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랭이 토질역학 교수님이 잘가르치셔서 토질 공부하는날은 다른날보다도 열심히 공부한거같습니다.

한솔덕분에 단기간에 취득하게된거같습니다. 이글 보시는분들도 단기간에 취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