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과 졸업한지 5년정도 된 30대
-대학생 시절 학고를 맞을 정도로 베짱이처럼 살았음(거의 노베이스)
필기는 60일
실기는 45일
: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단어자체가 익숙치 않았습니다. 해서 1-2주간은 공부를 해도 성취감이 들지 않고 내 공부 방법이 맞는지 계속해서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응용역학과 철콘은 무슨 이해를 하려고 해도 다른 나라 언어처럼 한두번 듣는다고 이해가 안돼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 전공자이긴하나 거의 노베이스로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의심하고 유튜브에서 올라온 정보들에서도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흔들리는 저를 강사들이 강의를 하며 토목기사의 공부뿐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모르는 것을 Q&A에 질문한적이 있었습니다. 한시간 뒤쯤이던가요 모르는 번호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해당과목 강사님이었습니다. 제가 질문한 문제를 차근차근 알려주고 전반적인 공부 방법과 함께 응원의 한다디를 해주셨습니다. (공정관리를 알려주셨던 한웅규강사님. 필기때부터 참 감사했습니다) 이때 혼자 공부하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필기) 처음에 저는 강의를 배속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훑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때 외우는 것보다는 단순한 것들을 이해하고 단어와 전반적인 문제흐름을 숙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출문제를 계속 풀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것들은 다시 강의를 찾아보거나 게시판을 활용하였습니다
(실기) 필기와 동일한 흐름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다만 필기와 다른점은 외우는 문제같은 경우 필기는 눈으로만 외웠다면 실기의 경우 주관식이다보니 직접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는 공부 방향 잡는것도 몰라서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근데 한솔아카데미와 함께라면 누구나 한번에 필기실기 합격할수 있습니다. 그냥 정해진 양을 하루하루 인내하셔서 모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