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 한과목당 이틀 잡아서 2배속으로 6과목 강의 다 들은 다음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다 모르는 유형이 나오면
해당부분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기출을 풀면 전에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 수 있고 많이 풀면 문제를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머리에 남게 됩니다. 문제 은행 식이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는 그냥 답을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
- 실기는 토목시공 문제, 물량산출, 공정관리, 말따먹기 문제로 나눌 수 있는데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복잡해 보이지만 강의를 듣고 여러번 따라 풀다보면
각각의 유형별로 풀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말따먹기는 휘발성이 강해서 시험 보기 2주 전부터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기도 필기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을 완벽히 익히고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더 좋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시험 날까지 감을 잃지 않도록 하루에 두세개씩 기출을 풀었고 그 결과 실기시험도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