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목공학과 4학년 입니다
저는 3학년이 끝나자마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을 길게 잡아서 한달동안 인강을 들었습니다.
책에는 공식들이 많았지만 인강을 들으면서 주요 공식들을 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응용역학 과목에서 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출을 3회독 정도 하였고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리멤버 책과 블랙박스는 보지 않았습니다.
상하수도와 측량학이 암기과목이라고 선배님께 들어 인강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기출을 푸는 걸로 충분하였습니다. 저는 노랑이로 공부하였고 전공자라면 노랑이로 공부해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실기 공부 기간에는 학업과 병행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실기는 필기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반공학 부분은 인강이 너무 많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정관리와 물량산출 인강을 먼저 듣고 완전히 이해를 할때까지 기출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다음 블랙박스 인강을 들었습니다. 블랙박스 인강을 다 듣고 블랙박스 안의 문제들을 다 풀때까지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과년도 기출을 반복하며 풀었습니다. 그 결과 71점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팁은 전공자라면 인강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고민을 해보고 궁금한 것을 인강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