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의 기적! 노베이스 직장인의 토목산업기사 단기 합격 수기안녕하세요! 저는 관련 전공도 아니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완전한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해 6개월 만에토목산업기사 동차 합격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처음 시작할 때 막막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1. 필기 및 실기 과목별 공부방법
필기: 기본기 확립과 다독(多讀)
- 아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 보니 처음에는 외계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기본 강의를 빠르게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이후 기본서를 가볍게 회독하면서 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 위주로 노트를 정리했고, 시험 2달 전부터는 과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어 틀린 개념을 역으로 기본서에서 찾아내는 방식으로 살을 붙여 나갔습니다
2. 도움 받은 교재, 강의, 특강
- 기사 패키지 강의
노베이스인 저에게 가장 큰 빛이 되었던 건 특강이었습니다. 개념을 비전공자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해 주셔서 끈기를 잃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특히 시험 직전에 진행된 개념 압축 특강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방대한 양을 단 몇 시간 만에 핵심만 콕콕 짚어 정리해 주신 덕분에 시험장 입실 직전까지 그 요약집만 보면서 멘탈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교재에 수록된 풍부한 기출 분석 데이터 덕분에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3. 어려웠던 부분과 극복 방법
진입 장벽과 슬럼프, 그리고 회독의 힘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공부를 시작하고 대략 2달 차쯤 찾아왔습니다. 강의는 열심히 돌려보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아 "과연 내가 6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이때 제가 선택한 극복 방법은 '이해되지 않아도 일단 진도를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에 갇혀 붙잡고 있기보다, 전체를 한 번 다 보고 다시 돌아와서 보면 신기하게도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듯, 물이 다 빠져나가기 전에 엄청난 속도로 계속 들이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반복해 돌려보았더니 어느 순간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베이스가 없다는 건, 채워 넣을 공간이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의 그 막막함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향성만 올바르다면,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엉덩이 힘만 있다면 노베이스라도 6개월은 합격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강의를 믿고, 스스로를 믿고 하루하루 묵묵히 채워 나가세요. 슬럼프가 오더라도 책상 앞을 지키다 보면 반드시 합격증을 손에 쥐는 날이 올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