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번에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화학공학을 복수전공한 비전공자입니다.
각각의 필기 및 실기에 대한 노하우와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
저는 1월 말부터 준비하여 3월초에 필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전공자여도 자신만만했었는데 처음에 응용역학파트를 보면서 난관에 부딧혔습니다. 그래서 이 속도로는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도 못하고 6개의 파트의 끝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바로 요번 토목기사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제가 순수하게 공부할 시간만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당시 교육과정을 듣고있는 것이 있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공부하거나 18시 이후에 공부를 진행했었습니다 시간이 빠듯하고 또한 내용 도 생소하다 보니 먼저 파트별로 기본적인 틀과 내용을 알기위해 강좌와 병행하며 챕터 1개를 빠르게 회독을 진행(9일에 2챕터씩)하였고 챕터 1개 마다 각 공식과 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최종적으로 첫회독을 돌린게 2월 3째주 였습니다. 이후에는 과년도 기출 10개년을 1번씩 돌리고 거기서 틀린 문제만 풀었습니다. 제가 평균 필기를 76점 정도로 통과하였으니,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통과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기
필기 합격 후 대학교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3월 셋째 주부터 약 3~4주 동안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실기를 처음보면서 당황했던건 필기와 내용적인 부분에서 많이 낯설었습니다. 특히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토목시공 파트가 달랐고, 따라서 이것 또한 기본적으로 필기와 동일하게 파트별 내용을 알기 위해 2주 동안 강좌를 들으며 파트별 개념과 공식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저는 비전공자여서 명칭이나 내용적인 부분에서 모르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이나 단어같은 것을 따로 정리하면서 적었습니다.

이렇게 강좌를 듣고 난 이후에는 과년도 기출을 풀었는데요 저는 공정관리 파트는 매일 1문제씩 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산출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계산실수가 나와서 그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아마 공부하시는 분들마다 틀리는 파트가 다 다를텐데 저는 그 부분을 계속 틀리지 않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주일 정도 남았을 때는 A4용지와 계산기로 종이에 풀면서 11개년치 (2014~2025)년도를 2회독 정도로 공부했고 필기와 마찬가지로 오답 부분과 제가 약했던 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후기
솔직히 방학때는 교육을 듣고 학기 중에는 연구실과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던건 아마 교수님들의 강좌를 들으면서 하나하나씩 지식이 늘어나는 감각이 재밌어서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비전공자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녁에 토목공부하는게 제 삶의 어느정도 행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