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틸레버 구조에서는 자유단 쪽의 전단력 계산을 시도하면 고정단의 지점반력을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냥 외워야하는 개념인가요 아니면 왜그런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점반력을 구하고 특정의 위치를 수직절단하여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느 한쪽만의 수직화살표를 더하면 전단력이 됩니다. 단순보의 경우는 지점이 양쪽으로 있으므로 지점반력을 필연적으로 구한 후에 전단력을 계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캔틸레버보는 특정의 위치를 수직절단하여 자유단쪽을 바라보게 되면 지점반력이 구해지지 않아도 전단력이 구해지는 특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지점반력을 구한 다음 전단력을 구할 수 있는데, 지점반력이 구해지지 않아도 전단력이 구해진다는 것입니다.
해설 (2)의 M은 V로 개정판에 수정반영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