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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상하수도공학 질문입니다.
심*진2017.04.06답변완료
물의 자정작용에서
자정작용은 겨울보다 여름이 활발하고
자정계수가 높을수록 자정작용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정계수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인자를 보았을 때
수온이 높을수록 자정계수가 작아진다
수온이 낮을수록 자정계수가 높아진다
여름에 물의 운도가 높고 자정작용도 활발해서
수온이 높을수록 자정계수가 높아진다라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답변노재식2017.04.06 19:53
자정작용과 자정계수의 특성
1)자정작용 : 자정작용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 중에서도 미생물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4계절 중에서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미생물의 번식이 활발해져 오염물질(유기물질 ; BOD 등)을 섭취 분해하여 제거되는 수질회복현상입니다. ( * 자정작용은 계절적 관점에서 이해하시기 바람.)
2)자정계수 : 자정계수=재폭기계수/탈산소계수로서, 수온이 낮을수록 용존산소(DO) 농도가 증가하므로 재폭기계수도 증가하여 자정계수는 높아집니다. (*자정계수는 영향인자와의 관점에서 이해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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