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역학 교재 22p를 보면
내적 차수의 산정에서는 구조물 내 회전절점의 개수를 먼저 찾아낸다. 회전절점은 강절점에 비하여 연결 부위의 회전구속력이 없으므로 회전절점의 개수 만큼을 뺀 것이 구조물 내적으로 불안한 요인이 될 것이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회전절점이 연결 부위의 회전구속력이 없다는 것 까진 이해가 되는데 이것이 구조물 내적으로 불안한 요인이 된다는게 무슨 상관관계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오히려 회전절점보다 강절점이 더 안정해보이는데 회전절점이 불안한 요인(부정정 차수)를 줄일 수 있는 이유를 수식적으로 말고 개념적으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개짜리 막대기가 있다고 해봅시다.
1개의 막대기와 1개의 막대기를 연결하고 싶은데 열쇠고리와 같은 형태로 연결한다면 연결부위가 회전이 될 것이고, 막대기들의 끝면을 용접해버리면 연결부위가 회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더 강한 연결부위일까요?
용접으로 표현한 비유가 강절점이라면 열쇠고리로 표현한 비유는 회전절점(=활절점, pin, hinge)이 되겠습니다.
강절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회전절점은 강절점에 비해 그만큼 약한 것을 반영하여 개수만큼 뺀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