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서 중첩원리의 적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등분포하중 2t/m3의 경우 모서리A점에 대한 연직응력증가량을 구하기 위해 영향계수를 1*3영역에 대해서 구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왜 중첩원리를 적용할때 1t/m3이 작용된 연직응력증가량을 빼는지 모르겠습니다.
점A입장에서 1*1영역에 1t/m3의 하중이 가해져있고 1*3영역에서 2t/m3의 하중이 가해져있으면 둘을 더해야되는것 아닌가요?
강의에서 임의점이 내부에 있는것만 소개해주셔서 빼는경우에 적용하는 원리가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우각법(모서리법)에서는 구하는점 즉 A점이 항상 모서리점이 될 때
계산가능합니다.
1. 1m*3m에 q=2t/m^2의 등분포 하중을 재하되는 경우,
2. 1m*1m에 q=1t/m^2의 등분포 하중이 재하되는 경우,
위의 두가지 모두는 A점이 모서리점이 되므로,
(1번 하중에 의한 지중응력 증가량-2번 하중에 의한 지중응력 증가량)
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3.q=1t/m^2 과 q=2t/m^2 하중을 나누어 더해주는 경우,
q=1t/m^2의 하중에서는 A점이 모서리 점이 되나,
q=2t/m^2의 하중에서는 A점이 있지 않으므로 계산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