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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 합격은 매우 쉽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저는 시공학 부분에 있어서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구매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강사님이 자주 출제된다는 것은 무조건 외우고 간다. 또는 완벽히 이해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출제된 적도 많고 앞으로도 출제될 확률도 높기 때문이죠. 인터넷 강의를 다 들었으면 바로 과년도 기출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사시험의 경우 과년도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가 다시 나온 적이 매우 많습니다. 이 부분은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저절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 따먹기는 최소 7개년 이상 외우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말 따먹기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맞힌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기 때문에 최소 7년 치 이상 분은 외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나 부분이 있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학습 게시판에 질문하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