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은 도로, 철도, 교량, 터널, 공항, 항만, 댐, 하천, 해안, 플랜트 등의 구조물을 건설하는 일로써, 종합적인 국토개발과 국토건설사업의 조사, 계획, 설계 및 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자격제도를 제정하였다.

- 건설회사와 토목설계 용역업체 등 일반 기업체의 설계나 시공·감리분야,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정부 투자기관 및 국도교통부, 지방자치단체의 토목직 공무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 최근 고속철도, 국제공학, 지하철건설, 고속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시설의 기반확충과 국가기반 산업으로써의 건설 및
도시설계와 관련된 각종 산업에 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들에 대한 인력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 6급 이하의 시설, 해양수산직렬 및 경찰공무원, 군무원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각각 5점과 5%, 한국철도공사는 4.5점, 한국도로공사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 종합건설회사, 토목설계 용역업체 등 일반 사기업의 설계, 시공·감리분야에서 근무할 경우 건축기사 소지자에게 자격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채용 시 토목기사 소지자를 우대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