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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우 | 등록일 | 2019.05.22 | 조회수 | 2,151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합격후기겸 팁에 관련해서 수험생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아래 방법은 제가 직접 공부해온 방법입니다. 필기공부법 비슷하게 관련된 과목을 묶어서 공부하라. 시험날짜를 보면 학생들이야 대부분 방학시즌이라 시간적인 여유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시간적으로 굉장히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최대효율을 얻기위해서는 한번에 공부하고 한번에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리학,상하수도) , (토질,철콘) 이 중복되는 개념부분이 꽤 있습니다. 측량의 경우 별개의 과목이지만, 응용도 어느정도 철콘이나 토질에 관련성도 있기 때문에 공부순서배치는 수리학»상하수도»응용»철콘»토질»측량 을 추천드립니다. 수리학의 개념을 상하수도에서도 다루기때문에 확실히 이해하셨다면 시간절약을 하고 응용역학에서 다루는 최대모멘트와 같은 개념을 철콘에서도 다루기 떄문에 철콘에서 시간절약이 가능하게되는 커리큘럼이기 떄문에 추천드립니다.
개념정리가 완료되었다면 토목기사필기 기출문제를 1~2회독 하시면 완벽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필기단권책으로 공부하실때는 기출문제및 예상문제를 건너뛰는것을 추천합니다. 예상문제는 난이도가 너무 높고 기출문제는 기출문제모음집과 동일합니다. //토질과목은 실기에 상당부분 나오기 떄문에 비중있게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개념이해할 시간이 없는 도박성 공부법이 필요한 분 이런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은 곧바로 기출문제 다회독입니다. 이 공부법은 개념적 정리가 안되어 있어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토목기사는 문제은행식 출제이기 때문에 경향이 확실히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또 기사특성상 과락을 면하고 평균을 넘어가면 합격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기의 경우 보통 7개년을 3회독이상 풀어보면 이 문제는 무슨 공식을 쓰면 되구나 하는게 손이 기억합니다. 다만, 변수가 존재하기에 해당회차에 옛날문제가 나오거나 비꼬아서 문제를 내면 당황하여 페이스가 말리기 십상이죠.다만, 시간적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사실 토목기사는 재학생이 아니고서야 1달 2달에 끝내기는 정말 어려운 과목입니다. 매일 매일 7~8시간씩 투자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고 볼수있죠. 그러나 기사시험의 특성상 기출문제를 다회독하면 필기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기공부법 앞서 말씀드린대로 토질에 있는 개념이 상당부분 출제가 되기때문에 토질을 확실히 공부하신분들은 실기에서 역시 시간적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기는 필기보다 더욱더 시간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있죠. 공정관리와 물량산출:18~28점 , 이론과 개념문제: 30~33점 계산문제: 45~50 점 정도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존재합니다. 실기는 과락없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전략을 세울필요가 있습니다. 이론은 사실상 어느개념이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변수이죠. 그러나 공정관리와 물량산출은 정해져있습니다. 무조건 1문제씩 출제되죠. 이런문제를 우리는 먹고 들어가야합니다.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전부 숙지하도록 합니다. 한솔교재는 1권,2권,3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권의 공정관리,품질관리,물량산출파트는 확실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모든 유형을 풀어 보도록 합시다. 3권은 무조건 필수로 사야합니다. 기출문제모음집이기 떄문이죠. 3권에서 나오는 물량산출, 공정관리문제는 전부 풀도록 합니다. 계산문제도 한문제도 빠짐없이 풀도록합니다. 사실 90년도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걸러 풀기도 했지만 이번 19년도1회차문제가 00년도의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연도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이론이 가장큰 변수인데 수험생들은 보통 말따먹기라고 합니다. 19년도 유형을 보면 개념을 주고 이에 해당하는 공법또는 기술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결국 답만 외우는게 아닌 문제에 나온 개념도 외워주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긴 문장을 서술해야하는 문제들은 웬만하면 버렸습니다. 저의 핵심은 효율적 공부법이기 떄문에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문제들, 출제가 적은 문제들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이러한 공부법을 바탕으로 저는 인강없이 19년도 1회차 필기,실기를 한번에 프리패스 했습니다. 19년도 1회차 실기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붙을 사람은 붙었습니다. 노력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거기에 효율성만 더해진다면 여러분 모두가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솔책을 통해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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