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전체메뉴
토목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토목(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합격수기

HOME > > 합격수기

합격수기

글보기
제목
토목기사 1,2회차 합격수기 !
글쓴이 곽*재 등록일 2020.09.15 조회수 1,937

 

1 필기

결론부터 말하면 개념을 잘 몰라도 기출만 돌리면 합격이다 !!

토목기사 공부를 시작할 때 주위에서 많이 들었던 기출 10개년만 돌리면 합격이다 or 7개년만 돌려도 합격이다 라는 말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출만 돌리면 되겠다고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건 1월달 부터였지만 처음엔 공부방법을 몰라서 2~3주정도는 방황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1월 말부터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이 있으신분들은 바로 기출문제부터 푸시겠지만 드문드문 개념이 있으신분들은 필기기출문제해설 인강을 듣고나서 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기기출문제해설을 들으면 문제에 필요한 개념도 같이 설명해주셔서 저는 머릿속에 잘 들어오고 이해가 잘 됐습니다.  기출문제를 들으면서 문제를 한번 같이 풀고 그 다음에 저 혼자 문제를 풀어보고 그래도 기억이 잘안나거나 틀리는 문제들을 다시 한번 들으니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확실히 문제푸는 방법은 기억에 오래남았습니다.

무료인강 듣는것을 저는 꼭꼭 추천드립니다. !!

매일매일 꾸준히 적으면 5시간 많으면 8시간 넘게 항상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푼 회차는 적으면 1개년 많으면 2개년 풀었습니다.

필기는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밀릴때마다 2주는 풀어지고 다시 맘잡고 해보면 또 밀려서 1~2주는 또 풀어지고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다시 공부를 시작할때는 맘 독하게 먹고 공부해서 합격 할 수 잇었던것 같습니다

필기는 총 5번정도 돌렸고 평균 80점정도로 합격했습니다.

응용역학 - 학교에서 교수님이 쉽게 잘가르쳐주셔서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있었습니다.

측량학 - 학교에서 지니가는 수업처럼 배워서 개념이 하나도 없어 준비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인강을 통해 개념을 잡으면서 꾸준히 문제를 풀어나가니 개념도 같이 잡혔습니다.

수리수문학 - 개념이 하나도 없었지만 수문학쪽은 항상 똑같은 문제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수리학쪽이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이것도 측량학과 마찬가지로 인강으로 개념잡으면서 문제를 계속 풀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

철근콘크리트 - 문제나오는 방식이 항상 똑같습니다 문제에 나오는 모든 공식을 외워야 합니다 (저는 그냥 공식을 외워서 풀었습니다 ) 그러다 보니 문제가 다 보이고 공식만 적용하면 풀리는 문제들 이였습니다.

토질역학 - 저는 이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ㅠㅠ 학교 수업시간에 들었지만 이해가 안가고 머릿속에 들어잇는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인강으로 같이 개념잡으면서 계속 문제만 풀었습니다..  실기때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질역학은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 !!

하수도 - 모든게 외워야 하는 문제들이여서 가장 말장난처럼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문제들의 개념은 따로 적어놔서 헷갈리지않게 공부했습니다.

필기를 준비하는 기간이 길다보니 중간중간에 실기에 나오는 공정관리랑 물량산출만 미리 공부했습니다. !!

 

 

2. 실기

필기 끝나고 진짜 7월달 까지는 놀았습니다.. 공부가 전혀 잡히지 않더군요 ㅠㅠ

저는 이전에 실기인강을 등록해놔서 실기는 인강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실기는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기출해설을 먼저 듣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기와 다르게 놀다보니 시험이 한달앞으로 다가오니 맘을 독하게 먹고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넘게 책상앞에 앉아있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저녁까지는 문제만 계속 풀고 저녁을 먹고나서부터는 말따먹기만 계속 봤습니다.

처음엔 제가 외우고 싶었던 문제, 외우기 쉬우문제들 위주로 노트에 적어놓고 외웠습니다.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제가 버렸던 말따먹기 문제들을 따로 노트에 적어 외웠습니다.

시험 당일날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버렸던 말따먹기 문제들만 봤습니다.

공정관리와 물량산출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따로 빼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토목시공,토질 : 계산 문제들은 무조건 다맞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말따먹기 : 처음엔 계산문제를 다맞고 3~5개정도만 맞아서 60점만 넘기자 라는 마인드로 외우기 시작했지만 매일매일 보다보니 다 외워졌습니다. ( 초반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시험 1주전부터 시간을 많이 투자해주세요 )

공정관리 : 공정관리는 무조건 맞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물량산출 : 슬래브와 앞부벽식은 공부하지않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 과년도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 과감히 버렸습니다 )  그 외 나머지 문제는 모두 다 풀었어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

기사는 정말 단기간에 공부해서 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준비기간이 길다보니 너무 힘들고 시험이 끝나고 난 후에는 다른 공부가 손에 잘 안들어옵니다 ㅠㅠ 모두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목록

이전글 토목기사 1,2회차 실기합격 수기입니다!
다음글 토목기사 1,2회 합격수기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