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인강에서 가르쳐 주는 쉽게 암기하는 방법이 많이 도움 됐고 암기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외웠습니다. 노트에 빈칸을 만들어서 빈칸 채우기로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했고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은 암기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과년도 문제는 시험 일주일 전에 조금 봤고 거의 이론 책을 많이 봤습니다.

실기는 필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려니 암기할 것이 너무 많아서 물량산출과 공정관리 먼저 인강 듣고 나머지는 모르는 부분만 조금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과년도 문제를 풀려니까 너무 어려워서 블랙박스로 개념 잡고 어려운 문제 풀어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블랙박스로 많이 도움받았고 말 따먹기 문제는 과년도 최근 문제부터 예전 문제 순으로 풀어보고 정리해서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암기했습니다. 과연 도는 7년 치 정도 암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