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로 토목기사에 도전하게 되어 2회차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회차 필기에서는 미흡하게 준비하여 떨어지게 되었고 2회차에서 최종합격 했습니다.

필기는 파랭이책과 실기는 빨강이책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과년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준비하게 되신다면 과년도 위주로 공부한 다음 시간이 남으시면 미흡했던 유형들만 책에 있는 문제까지 풀게 되면 합격 충분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암기가 약하여 실기 준비를 할 때, 계산 문제를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과년도 위주로 풀고, 헷갈리거나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들은 책에 있는 예제문제들도 푸니까 도움되었습니다.

말따먹기 문제들은 과년도에 출제되었던 것들만 정리해두고 시험 1주일 전에 외웠습니다. 

비공자로서 처음 필기 공부할때는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와 함께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더니 점점 익숙해졌고, 공식도 외우려하지 않고 문제를 풀다보니 자동으로 외워졌습니다.

토질 및 기초는 실기와 근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필기 준비하실 때 좀 더 확실하게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