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무난했던 것 같아요! 기출 많이 돌리시면 무난하게 푸셨을 거 같아요!
실기는 새로운 기출 문제 2~3개 제외하고 다 기출에서 출제 된 걸로 봐서 다른 회차랑 비슷한 수준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솔 빨갱이에 수록된 10개년을 풀고 가서 최근 기출은 안보고 갔어요!
그랬는데 저번회차때 나온 문제도 나오는 걸로 봐서 최근 기출을 비롯해 10개년 이상은 보고 가셔야 무난하게 합격 하셨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물량산출이였는데 뒷부벽식이랑 슬래브는 어려워서 대충 하고 갔는데 다행이 1연 암거가 나와서 괜찮았던 거 같아요!

시험치고 나와서 토목기사 오픈톡에 들어가서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 물어보면서 대충 점수 어림잡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솔에서 올려주는 문제 복원 기출도 보며 제 점수를 어림잡아 보니깐 합격선이라 발표 날까지 긴장하지 않고 있을 수 있었어요!

실기에서 허용 이어치기 시간 간격의 표준을 쓰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때 외기 온도 25도를 초과하는 경우엔 2시간 외기 온도 25도 이하인경우에는 2.5시간이 답인데 저는 반대로 적어서 틀렸어요 ㅠㅠ
이런 헷갈리는 부분은 제대로 잡고 가는 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실기에 부분 점수 주는데 거기에 오답이 적혀 있으면 0점 처리한다는 걸 보고 1가지만 기억 나고 나머지는 기억 안날 경우 찍지 않고 그냥 놔뒀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오답을 적어도 1가지 맞춰도 1가지에 대한 부분점수는 주니깐 몰라도 적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필기는 재수했어요 ㅠㅠ 처음에는 이론 열심히 공부하고 기출은 안돌리다 보니깐 어려웠는데 재수할 때는 기출 돌리니깐 합격 할 수 있었어요!!

기출이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필기 합격하고 일주일 뒤에 실기 공부했어요! 실기는 말따먹기 문제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암기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솔 인강을 들으면서 썜들이 알려준 암기팁으로 외우니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기도 기출 돌리는 게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 많이 푸셔야 해요!!

실기 3주 남았을 때부터 하루에 7시간은 실기 기출만 돌렸어요 ㅠㅠ
너무 힘들었는데 다른 친구들도 땄는데 내가 못딸 이유가 뭐 있어!!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