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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동영상수기] 2022년 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글쓴이 양*웅 등록일 2022.06.18 조회수 1,171

2022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양 * 웅 

 

 

 

안녕하세요 2022 토목기사 1회에 통과를 한 OO대학교 토목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필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응용역학, 측량, 수리학, 철콘, 토질, 상하수도 이렇게 6과목이 있는데요 여기서 제일 난이도가 낮은 과목은 측량, 철콘, 상하수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간대비 점수 효율이 높은 과목이란 뜻이죠. 그리고 난이도로 따지면 수리학이 제일 어렵고 응용, 토질 이 두 개의 난이도는 전공자 비전공자의 차이로 인해서 나뉠 것 같습니다.

책은 파란색 6권은 너무 과하고, 노란색 4주완성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파란색 책은 절대 사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파란색 책은 정말로 자격증을 떠나서 토목에 대해 전반적인 공부를 하고싶다 이런분들이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이라면 교수님이 강의를 잘 이해 못하겠다 싶으면 이 파란색 책을 보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대학교수님들(강의하는게 주가 되지 않는 직업)보다 한솔 교수(강의하는게 주가 되는 직업)님들이 훨씬 더 잘 가르치십니다. 인강 안듣고도 합격하는 대학 동기들도 있긴한데, 이런 학생들 어려운 부분해 대해서 이해 못하고 인강 듣는 학생들에게 피드백 많이 받습니다. 전공자여도 맘편하게 인강 들으면서 환급반 신청하고 환급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필기 :

 

저는 일단 이런 자격증 시험은 100점 맞는 학교시험같은게 아니여서 기출을 중요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빠르게 보기위해서 개념을 꼼꼼히 보지는 않고 빠르게 넘겼습니다. 저는 전공자이기 때문에 일단 학과에서 많이 보던 것들은 어느정도 패스를 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전공 공부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천천히 개념파트를 완전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자 기준으로 저는 개념파트에서는 한솔 교수님들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들도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기출로 넘어가서 오답정리를 할거니까요.

 

개념파트 6과목을 다 넘기고 나면 중간에 과목별 스피드 마스터라는 2단계 파트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2단계파트를 보기전에 3단계 5년치 기출을 먼저 풀었습니다. 처음 풀때? 이때는 솔직히 다 곁눈질로 배끼면서 풀었습니다. 와 이래서 합격 어떻게하냐 이런심정이 들었습니다. 이때 기준 시험이 3주정도 남았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이렇게 대충대충 풀고나서 오답정리를 할때에 모든 것을 다 오답 정리를 할 필요는 없지요. 정말 이건 다음에 두 번 세 번 나와도 모르겠다 할 것들만 정리하세요 기출문제는 정말 많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오답까지 하면서 저는 하루에 2회차 정도만 푸는 정도로 기출을 돌렸습니다. 1년에 3회차x5년=15회차 하니까 7주일이면 다 보는 양이였습니다. 오답정리를 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자기전에 한번 더 보고 자는걸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단계 기출을 다 풀고 2단계 문제를 풀었는데 다 풀지 않았습니다. 2단계는 4년치가 있는데 저는 2년치만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느껴지는게 점점 출제경향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풀어봤자 의미가 별로 없겠다 차라리 최근 5년치를 더 보자 하였습니다. 근데 이제 cbt 문제은행 형식으로 출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애초에 100점 시험이 아닙니다. 저는 최근5년 문제를 거의 다 외우다시피하고 실제로 시험전에 풀었을때도 모든과목이 다 90점 이상 나오게 풀었는데, 이정도로 5년치만 공부 빡세게 하시면, cbt로 바뀌어서 문제은행으로 돼서 출제경향이 다른 문제들이  나와도 전과목 60점이상 무조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출제경향이 달라져도 나올 문제들은 고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3단계를 한번보고 오답정리까지 하고 오답정리를 확인하고나서 이제 블랙박스로 들어갑니다. 이 블랙박스가 필기에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실기에서는 블랙박스 보지마라. 심심한거 아니면은) 블랙박스는 기출이나 개념파트와는 달리 문제 유형별로 파트를 나눈 책입니다. 필기는 문제가 20x6=120문제나 되네요. 블랙박스는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블랙박스를 보고 난 다음에 다시 3단계 5년치 기출로 넘어가서 다시 풀었는데 모르는 문제가 거의 안보였습니다. 효과가 정말 좋은데, 기출전에 블랙박스 먼저 하지 마시고, 기출풀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오답정리하고 블랙박스로 넘어가는게 효율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 풀고 다시 3단계 기출로 넘어갔다고 앞서 말씀 드렸는데요, 다시 이 3단계 기출을 풀때에는 한솔에서 기출 프린트해서 아래에 답이 안써져 있는걸로 무조건 풀어야하겠죠? 이때 풀면은 거의 다 맞출겁니다. 그래도 못맞추는건 정말 자기가 그 문제에 약하다는거겠죠. 이런거 염두하고 그냥 저는 시험 직전까지 5개년치만 보다가 갔습니다. 성적도 나름 준수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과목별로 팁을 설명해드리자면

응용역학 : 솔직히 100점은 힘듭니다. 왜냐 아 다르고 어 다른 문제만 나와도 못풀어요. 단골로 나오는 문제들 많이보고, 문제은행제가 됐으므로 제가 보기엔 풀기 어려운 문제들은 답을 외워가야합니다. 저도 그렇게 맞힌 문제가 두세개 있구요. 비전공자는 처음에 개념을 진짜 엄청 잘 잡아야 하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응용을 고득점하기 수월한 과목으로 봅니다. 대신 초기공부비용이 좀 들어요.

 

측량 : 제일 쉬운 과목중에 하나인데, 계산은 솔직히 거의 다 맞춘다고 생각하고, 글로 써진 객관식 맞추는게 너무 빡셉니다. 맞추기 쉬운 것들도 있는데, 신경향이 나름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 신경향 못맞춰도 70점이상은 맞으니까 기출을 꼼꼼히 봅시다.

 

수리학 : 제일 어려운 과목. 회차마다 난이도가 정말 상이한 과목입니다. 애초에 물이라는게 개념 자체가 어려운거여서 문제 유형도 별 이상한 상황에 끼워서 계산하라 하면서 신경향도 내기 쉬운 과목입니다. 저도 제일 낮게 맞은 과목인데, 시험볼 때도 와 어렵다 하면서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봤던 기출 문제들을 다 풀 수 있는 정도로 가니깐 70점이 나왔습니다. 기출만 잘봐도 절대 꽈락(40점)은 안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철콘 : 처음에 뭐라고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저는 전공자인데 철콘 전공 교수님이 강의를 너무 못해서 공부 거의 한솔에서 처음하다시피 공부했습니다. 근데 100점이 나오네요. 이말인 즉 문제가 쉽다. 고정으로 나오는 공식들만 암기하면 계산은 다 해결되고,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객관식 문제가 나오면은 틀릴 수도 있지만 이 말 객관식 문제도 나름 고정적인 경향으로 나오기 때문에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기출만 봐도 이건 고득점.

 

토질 : 솔직히 저는 처음에 좀 어려웠던게 대학교에서 토질과목을 2학년때 들으라고 했는데 안들어서 쌩판 모른채로 한솔에서 토질공부를 처음 했습니다. 근데 강의가 정말 좋습니다. 제가 지금 4학년 신분으로 이제야 2학년 토질 전공과목을 학교에서 듣는데 정말 한솔 교수님들이 훨씬 잘 가르칩니다. 일단 토질은 기출도 중요하지만 그 흙에대한 전반적인 매커니즘을 파악하고, 핵심 공식들을 알면 계산문제는 어느정도 다 해결이 됩니다. 가끔 신경향 이상하고 어려운 계산문제가 나올때가 있긴 한거 같은데 이거 한 개 틀린다고 뭐 그냥 이런 문제는 답을 외우세요. 측량이랑 토질과는 다르게 말 객관식 문제는 쉬운 편입니다. 좀 고정적으로 말이 비슷하게 나오고 풀다보면 쉬운게 느껴지실 겁니다. 토질은 계산에 조금 더 열을 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70점 이상은 받을겁니다. 그리고 토질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데 토질은 유일하게 실기에도 출제가 되는 유형인 과목입니다.

 

상하수도 : 이 과목을 되게 다른 학생들은 만만하게 보고 한솔 교수님들께서도 고득점 해야하는 과목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만만하긴 한데 고득점을 하기는 그렇게 쉽지는 않다? 라고 느꼈습니다. 이 과목은 보통 말로나오는 객관식 문제가 주가 되는데, 철콘 과목에서도 말로나오는 객관식 문제에서 숫자로 좀 장난을 치는데 나름 고정적인 숫자로 많이 나옵니다.  상하수도에서도 비슷하게 고정정인 숫자들로 나옵니다. 숫자 암기하고, 여유가 되면 말로 쓰인 정의=설명 매칭 이런거 외우시면 잘 맞출 것 같지만 서도 신경향이 좀 있어요. 신경향은 못맞추니 아는거라도 다 맞추고, 계산문제들은 나와도 간단하긴해서 상하수도가 쉽습니다. 정말 어려운 계산문제들이 나온 기출도 봤는데 그냥 넘기세요. 해봤자 한문제?

 

필기 추천 순서 : 1단계(개념파악)-3단계(기출풀면서 전반적인 약점파악)- 2단계(약점이라고 생각되는 문제들 골라풀기)- 블랙박스(꼭 다 푸세요 모든 문제들)- 다시 3단계 기출풀기

- 반복

 

필기는 딱히 사진으로 보여드릴 공부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기출 오답정리만 자신이 보기에 깔끔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 책만 보면서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기 : 필기 합격했는데 실기를 합격 하지 못하신다면 솔직히 공부를 엄청 안했다는 뜻입니다. 필기 합격할 때 들은 힘의 7할만 쏟아도 실기 합격하는 난이도입니다. 실기는 필기보다 더더욱 기출을 빨리 들여다 보는게 좋습니다. 사실 기출 10년치만 봐도 합격합니다. 그래도 제가 보기엔 앞에서 개념을 먼저 잘 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맨땅에 기출 10년치 헤딩은 그래도 좀 기분이 안좋아요. 일단 저는 빨간색 1,2,3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를 구매를 했습니다. 1,2권이 개념, 3권이 10개년 기출입니다. 토목기사에서는 제일 배점이 높은 두 개의 문제가 있습니다. 공정관리, 물량산출 이라는 문제이고 공정관리는 10점, 물량산출은 10~18점의 고배점 문제들로 일단은 안나오는 회차가 없는 문제 유형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공정관리, 물량산출 이 고배점 문제들을 먼저 숙지하고 나머지 것을 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딱히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감입니다. 다 외우지 못해요. 특히나 이런 고득점 문제들은 꾸준히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근데 이것들은 처음부터 공부를 한다? 그러면 이것들을 맨날 풀면서 나머지 상당한 양의 개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공정관리, 물량산출은 2권의 끝에 나오는 개념들인데, 저는 1권부터 그냥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곤해져요. 그렇다고 물량산출 공정관리가 마스터하는데 한달이 걸린다 이런 난이도는 아닙니다. 1주~2주 사이 정도면 충분히 마스터 합니다. 이게 1권 2권 개념을 볼 때에 그냥 대충 보세요. 어차피 실기는 엄청 고정적입니다. 고정적인 문제는 계산유형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그러니 말로 쓰라는 개념이나 정의에 대해 설명하라 이런 글 보다는 강의를 듣다가 계산파트가 나온다 이때만 제대로 보세요. 계산문제들은 솔직히 문제유형이 너무나도 비슷한게 많아서 1,2 권볼때 개념 설명 뒤에 핵심 기출문제 파트만 보시고 대단원이 끝날때 과년도 예상문제라는 파트가 있는데 풀지 마세요. 어차피 과년도 문제들 모아놓은 파트인데 3권에서 풀게 될 겁니다.

1, 2권에서 계산만 중점적으로 보라는 것은 어차피 말로 쓰는 문제들은 기억 못합니다.

말로 쓰는 문제들을 말따먹기라고 하던데, 이제부터 말따먹기라고 설명 하겠습니다.

일단 3권 들어오기 전에는 물량산출, 공정관리는 완벽히는 못 풀어도 어느정도 풀 정도는 되야지 3권을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2권에 있는 내용만 다 이해해도 다 잘 풀게 됩니다.

애초에 토목기사 실기 문제는 25문제정도입니다. 필기때는 하루에 2회차씩 풀어서 총 240문제 풀던거 그냥 실기는 하루에 풀 수 있는 회차만큼 푸세요. 그래도 1년치씩 이상은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기를 풀면서도 오답을 하게 될텐데 사실 계산문제가 너무나 고정적이고 좀 어려운 유형인 계산이여봤자 열손가락 안에도 안듭니다. 계산을 마스터하고, 공정관리, 물량산출을 마스터하는게 강권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공정관리 보다는 물량산출이 좀 더 어렵다기보다는 계산량이 세세하게 많아서 실수 하기가 쉬워서 물량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정관리는 설명 해드릴게 없고 물량산출은 꿀팁이 철근량은 구조물 형식마다 개수가 거의 똑같고 콘크리트 량, 거푸집량에서 계산실수를 안하려면 구조물을 강의대로 잘 나누어서 부피 계산을 해줘야겠다 하면 됩니다. 오히려 철근량보다 콘크리트량, 거푸집량에서 계산 잔 실수가 많이 나오니, 부분 부분별로 자신에게 더 쉬운 방법으로 나누어서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계산문제, 물량산출, 공정관리 다 됐다 근데 서술형은 어떻게 외우냐. 저도 여기에서 멘탈에 많이 금이 갔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최근 10개년치에서 아마 풀면서 문득문득 많이 보셨던 서술형 문제들이 있을 거에요. 이런 것들도 어느정도 고정적인 서술형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모든 서술형 문제들을 회차별로 a4용지 반씩 접고 시간 날때마다 외웠습니다. 무언가를 외우는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긴 한데, 저는 이런 서술형 기출 보면서 답가리고, 문제만 보고 쓰는 연습으로 많이 외웠습니다.

 

이리하여 3권 10년치 기출도 끝나고나서, 저는 실기 노랭이책 4주완성 책을 샀습니다. 처음 목적은 애초에 실기는 제대로된 기출 시험지가 없으니 책으로 다시 풀어보자는 마인드에서 샀는데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이 책은 앞에 서술형 필답형의 모든 유형의 문제와 답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처음 보고나서 와 이것만 봐도 합격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3권보고 서술형 문제들 오답을 정리했다고 하였는데 차라리 이 노랑책에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별표치고 외우는게 더 나아보일 만큼 이 책에서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뭐 서술, 필답형 외우고나면 계산은 어차피 되어 있으니까 60점이상은 무조건입니다. 주변 사람들중에서 실기일때 이런 말로 쓰는 답들 꼼꼼히 안하고 가는 사람들 있는데 물량산출, 공정관리 이 고배점 문제 둘 다 틀릴 수 있는 가능성은 모르시는지요. 제 대학 동기중에 한명은 물량, 공정 두 개 완벽히 틀리고도 기사 합격 하였습니다. 그 외에 문제를 다 맞춘 것이죠. 저도 틀린 문제가 두 개 였는데 신경향 서술형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고배점 문제를 틀려도 합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대학 동기들 중에서도 물량, 공정 둘 다 틀렸는데도 합격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필기, 실기 합격 핵심 요약 : 기출문제 정말 열심히 보기.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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