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1회차 먼저 저는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푸는 스타일이라 한솔 종합반(파란책) 인강으로 개념을 익혔고 모든 인강을 다 들은 후 과년도 기출문제들을 프린트와 제본해서 기화펜으로 필기 시험 전까지 21년도~16년도를 최소 5회독은 한 것 같습니다.

응용역학(85) : 문제를 많이 보고 풀다 보니까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칠 때 비슷하거나 익숙한 문제들이 나와 눈으로 푼 문제가 많았습니다. 기초를 잘 잡아 놓으시면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측량(70), 수리수문(75), 상하수도(65) : 다른 사람들과 같이 쉬운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요...

철콘(80), 지반(85) : 이 과목들 또한 응용역학처럼 비슷하거나 익숙한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기초와 많이 회독하면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실기 2회차(77점) 학교 재학 중이라 1회차는 맛보기로 쳐서 불합격을 하였고 방학 때 공부하여 실기를 합격했습니다. 실기 또한 필기처럼 인강 1회독으로 개념을 쌓은 후 과년도 기출들만 주구장창 회독하였습니다. 솔직하게 공부해야하는 양이 필기에 비해 적어 22년도 1회~12년도까지 기출을 풀었습니다.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를 먼저 익히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공파트를 하여도 매일 1문제 씩만 풀면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무난하게 풀 수 있습니다. 시공파트는 그냥 단순암기인거 같아 개인의 노력에 달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