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 과년도 10개년도치를 약 5회독정도 반복 학습한 것 같아요. 양이 방대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제가 자신있어하는 역학, 측량, 콘크리트 부분은 조금 힘을 덜 썼었고, 약한 부분인 수문 및 수리학, 상하수도는 더 신경써서 풀고 외웠던 거 같아요.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 필기는 과년도만 반복학습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실기 : 실기는 필기보단 양이 많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그만큼 세부적인 내용들을 많이 들어있어서 어려웠던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기에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다면 실기도 어렵지 않게 풀었어요. 시험문제가 과년도에 자주 출제 되었던 문제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도 많았어요 , 7개년동안 1~3문제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던 문제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과년도에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안하면 절대 안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