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3학년 2학년 기말고사를 마치고 4학년이 되는 1월4부터 필기공부를 시작해서 주 5-6일 매일 최소 3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기사공부가 처음이다보니 혼자 공부할생각에 막막해서 인강을 결제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한번씩 빠르게 보고 괴년도 풀이만 했습니다.  인강을 들을때 철콘이 가장 도움이 많이됐던거같습니다. 또 모르는 문제도 풀이영상을 통해 이해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책 한번 다 돌리는데 오래걸렸지만 그냥 계속 반복하다보니까 술술 풀리기 시작하고 그 이후로 3번이상은 돌렸던거같습니다. 인강은 시간을 투자 좀 해야하지만 후반에 갈수록 더 속도가 붙었던거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평균 90점을 넘어서 합격했습니다.

<실기>

필기는 방학때 공부했다먄 실기는 학기중에 공부를 해야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디. 시간부족한 저에게는 학점과 기사 자격증 두마리토끼를 잡기 힘들거같아서 과감하게 학점을 포기하고 실기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기도 인강으로 통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초반 말따먹기는 인강을 안보는게 효율적인거같고 배합설계,물량산출,공정관리만 보는게 훨씬 시간절약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던게 약간 후회됩니다. 첫 과년도 한바퀴 돌리는게 너무 오래걸렸지만 점점 갈수록 금방 풀리고 공정물량도 하루에 하나씩 꼭 풀면 언젠간 공정 물량 각각 한문제 푸는데 10분도 안걸립니다. 과년도만 무지성으로 풀다보면 쉽게 합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