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격증 준비 당시 상황은 어땠나요?

자격증 준비 당시 저는 3학년을 마치고 4학년 올라가는 방학 시점이었습니다. 토목공학과여서 전공이 같은 기사시험을준비하였습니다.

2.필기와 실기 공부 기간은 각각 얼마나 되었나요?

필기는 1월달에 시작에 약 두달 정도 공부를 준비했습니다.

실기는 필기 합격 후 이 느낌 그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준비해서 약 한달 조금 넘게 준비했습니다.

3.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한솔아케데미에서 좋았던 점은 무었인가요?

(힘들었던 점)

전공자였지만 필기에서는 토질역학과 수리학이 많이 힘들었고 상수도도 외울게 많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실기에서는 일명 '말따먹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좋았던점)

강사님들이 핵심적인 개념과 효울적인 암기, 문제를 푸는 스킬등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과목별 공부법과 본인만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필기: 저는 하루에 평균 7시간씩 공부 하였습니다. 한달동안 강의를 모두 보고 끝내고 남은 한달동안 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3회독해서 그런지 공부한 내용이 많이 나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실기: 3월 3일 필기를 합격후 바로 시작해서 약 7주 정도 공부했습니다. 재학생이 다보니 중간고사 와 겹쳐 공부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틈틈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정관리, 물량산출을 먼저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공정관리, 물량산출은 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배점이 가장 높아 이 문제들을 틀리면 합격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하루에 2문제씩은 꾸준히 풀었습니다. 실기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1,2권은 패스하고 3권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과년도 기출 과 문제풀이 강의와 함께 들으면서 문제를 풀고 점점 익숙한 문제들이 나와 문제를 다풀고 틀린 문제들은 강의를 보고 오답하느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10개년치를 3회독해서 시험장에 갔는데 확실이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하니 아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말따먹기'는 양이 방대해서 하루에 20개씩 꾸준히 암기했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전에는 블랙박스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서 최종점검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고 시험을 쳤습니다.(이번 1회차에서 블랙박스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거 싶은 말이있다면요?

토목기사는 기사시험중에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꾸준함과 반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토목기사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