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격증 준비 당시 상황은?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이번 1회차 토목기사를 취득한 학생입니다. 4학년이 되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목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이번에 토목기사를 한번에 합격하여 공기업을 목표로 시험을 응시하고 싶었기에, 더욱 열심히 하였습니다.

2. 필기/실기 공부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필기와 실기 각각 약 두달, 한달 공부 기간을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전공을 배웠기에 인강 없이 독학으로 도전하려했지만, 방대한 양과 생각보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공부의 방향성도 잡히지 않아 인강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주변의 추천으로 한솔아카데미 인강을 듣게 되었고, 그 선택이 공부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3. 공부할 때 힘들었던 부분과 한솔아카데미와 함께 극복한 경험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수리학이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도 수리학에서 과락이 많이 나오고, cbt시험의 특성상 나오는 문제들이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어렵게 느꼈습니다. 수리학은 대부분 개념은 쉽고 간단하지만 단위를 환산하는 과정이나, 풀이를 위한 긴 식이 많아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도 까다로워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설명을 그대로 따라가고, 기존의 고집을 버리며 강의 방식대로 접근하니 문제의 접근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인강의 도움이 수리학부분에서 굉장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교수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문제풀이덕분에 어려움없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4. 필기/실기 과목별 공부법 및 학습 시 나만의 노하우는?
저는 한번 이해되지않는 개념들은 넘어가지 못하는 공부습관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강을 통해 이해를 확실히 하고자했습니다.
특히 강의당 시간이 짧지만, 조바심을 느끼고 급한 수험생들에겐 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과목이라는 많은 과목수인만큼 강의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공부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만이 목표라면 상관없지만,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신다면 필요하신 부분은 강의를 적극활용하시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후배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한마디
토목기사는 기사 중에서도 합격률이 높지않은 어려운 자격증입니다. 조바심을 갖지마시고 최대한 일찍부터 준비하셔서
차근차근 공부하신다면 한번에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는 cbt가 쉽게나오는 경우를 바라지마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기의 내용은 토질의 내용이 많기에 토질을 충분히 공부하셨다면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더욱 수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파이팅하시고 한번에 붙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