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회차 토목기사 응시 후 합격한 비전공자 입니다.
자격증 준비 당시 상황 시험 당시 4학년 1학기 재학 중이었던 비전공자 학생입니다! 3학년까지 학점 대부분을 들었기 때문에 휴학하지 않고 학교 수업 한 과목이랑 병행했습니다.
지식 상태 저는 3학년 때 학과 수업으로 토질 과목만 수강을 했고, 나머지 과목에 관한 지식은 아예 없었습니다. Never
공부기간 필기: 4월-5월 말(1달반) / 이론 3주, 과년도 3주 실기: 6월 중-7월 중(1달)
공부법 1. 필기 교재: 노란색 책(필기 이론 + 과년도) 강의를 전부 듣는 것을 좋아해서 6과목 모두 100% 수강 후 과년도를 풀었습니다. 강의를 들은 시점에 앞 내용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과년도를 바로 직행했습니다.
2023년 과년도부터 2020년 과년도까지 역순으로 푼 후 공부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한 시점에 최신 기출 2024년 과년도와 2025 1회차 과년도로 제 실력을 점검하고 필기를 응시했습니다. 2023>2022>....>2020>2024>2025 순서
2. 실기 교재: 빨간색 책(토질, 물량산출) + 프린트(공정관리) 토목시공을 먼저 수강했는데 강의에서는 말따먹기와 함께 가르쳐주시지만 말따먹기의 경우 당시에 이해도 잘 안되고 어려워서 우선 제외하고 문제만 풀면서 강의를 전부 들었고 강의를 완료한 후에 공정관리와 물량산출을 수강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강의 수가 적고 내용이 반복되기 때문에 하루 날잡고 연속으로 전부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기와 동일하게 2023년 과년도부터 2020년 과년도까지 역순으로 진행 후 2024, 2025년 과년도를 풀었고 말따먹기의 경우 2017년도까지 정리해서 전부 외웠습니다. 책의 말따먹기를 활용하지 않았으며 과년도에 있는 말따먹기 위주로 2017-2024년도로 외웠고 실제 시험장에서 2017-2018년 말따먹기가 출제되어 이번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기출 말따먹기도 중요하지만 과거에 출제된 말따먹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암거의 배열 방식, 방파제 종류’와 같은 종류형 말따먹기 문제의 경우 본인이 정한 과년도 범위에 있는 것들은 전부 외워야 합니다. + 토질 문제를 풀다가 어렵고 개념이 기억나지 않거나, 시간이 부족한 경우 블랙박스라도 꼭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한솔아카데미에서 좋았던 점 저는 질문 게시판을 4번 정도 이용했습니다. 주로 실기 관련해서 질문을 했었는데요 당일 새벽에 제가 글을 올려도 다음날 바로 답변을 받아서 이해하지 못했던 원리나 문제 풀이 방법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 모르는게 생기면 바로 질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리고 싶은 말 저는 응용역학을 90점으로 고득점을 하였는데 고길용 교수님 수업 꼭 다 들으셨으면 합니다. 역학에 관련하여 노베이스인 제가 제일 고득점을 할 수 있었고, 제일 막막한 과목이었지만 나중에 문제를 풀고 이해하면 가장 고맙고 든든한 과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실기는 공정관리 한웅규 교수님 수업 들으면서 힐링도 했어요,,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내용도 이해 잘되구.. 🙃
4학년이 되면서 토목기사 너무 막막하고 어려웠는데 필기 및 실기를 1트에 끝낸게 신기하고 기쁩니다. 다들 제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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