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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필기,실기 3번 도전 합격/ 비전공자, 토목 행정종사자)2025년2회차 합격 (한웅규강사님, 홍성협 강사님 쵝오!!)
글쓴이 김*경 등록일 2025.09.24 조회수 79

젤 먼저 한웅규강사님과 홍성협님 강사님께 감사드려요.  

일주일은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하다가 .. 다시 기술사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1인입니다. 말그대로 합격의 맛이 넘 좋아서 다시 한번 도전을 꿈꾸고 있고요

저는 토목행정에 종사한지 25여년이 되었지만 여직껏 자격증하나 없이 그냥 상식과 끈기와 성실함으로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토목인이지만 비전공자라는 뭔가 찜찜함이 있습니다. 사실 회사입사후 초기 5년간은 독학으로 할 요량으로 토목기사 수험서를 구입해서 시험만 접수하고 공부를 하려했지요. 다만, 많은 과목에 한번 질리고, 회사시간이라는 시간에 쫒기고, 과목마다 전문성이 묻어나오는 전문성에 질리고 등등의 사유로 상공회의소에 접수비만 상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회사생활과 육아등으로 아예 자격증에 대해서는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입사20년차를 넘었고 주변을 둘러보니 토목관련 기사나 기술사 자격증을 따고 자기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문가라는 포스를 가지게 되시는 분들이 새삼 부럽기도 하고 제가 좀 모자라는듯한 생각과 함께 10여년 이내 퇴직이라는 새로운 이슈도 다가오니 좀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딱... 뭔가 해야할 때가 된것이지요.

여기에 도화선이 된것이 한솔아카데미의 인강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대면 강의만이 답이라고 생각했고 이것은 회사생활과 가정생활과 간섭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시작도 못했는데.

어느새 세월이 좋아져 시간 구애와 상관없이 다시듣고 다시들을수 있는 인강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여기저기 학원을 검색하다가 한솔아카데미를 선택하는 좋은 인연의 끈을 만들어서 좋을 결과를 가져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합격까지는 시간이 단기간 걸린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회사생활과 가정생활과 또한 여러 사회생활이 저에게 유혹이였고 늦은 공부를 티를 안내고자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합격하기 까지는 1년반정도가 걸렸습니다. 

첫 필기시험은 인터넷 강의중 이론 20%, 블랙박스 50%, 기출문제 20%정도를 듣고 시험을 쳤습니다. 사실 기대는 안했지만 성적이 50점대여서 생각보다 일찍 합격하겠다 살짝 자신감마져 들었습니다. ㅎㅎㅎ... 다 저만의 헛꿈이였지요.

이후 2번째 필기시험은 그래도 블랙박스는 다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건 100%들었으나..여전히 기출문제는 3개년 정도, 이론도 잘 나온다고 생각이 드는 건설기계 등 쪽만 일부 듣고 시험을 쳤고 첫번째 시험과 거의 동일 점수를 받았습니다.  

모르는건 아닌데...어정쩡한 공부가 모두 섞여서 머리는 뒤죽박죽 그런 상태인듯했습니다.

이후 3번째 필기시험은 1.블랙박스를 인강을 듣기전 혼자 문제를 풀고 2.인강을 듣고 그리고 다시 혼자 3. 블력박스 인강교재를 풀고 틀린것을 체크해서 하였고 블랙박스를 1/3이상 진행되었을때 4.기출문제도 문제먼저 풀어보고 인강것을 병행했습니다.. 아울러 기출을 풀다 막히거나 조금 부족하다 싶을때 이론문제 강의를 찾아서 했고요.  그대 홍성협 강사님의 이론강의가 참 머리속에 잘들어와서 합격에 많은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사실 이론을 하고 블랙박스를 하고 기출을 하고가 순서이겠지만 저는 맘만 급하다 보니 이론이 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이론을 소홀히 한다는건 필기는 어찌어찌하겠지만 나중에 실기때 합격을 한번 늦추는 역할을 한듯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블랙박스를 통해 중요문제를 확인하고 기출과 이론을 함께 병행하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는 개인적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아님..정말 기출을 혼자 풀수 있을정도로 3번정도 돌린다면 이론이 좀 부족하더라도 필기는 가능하지 않을까하지만 이건 실기때 실력이 탈로나서 단번의 합격을 못하는 지름길 일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실기때 그렇게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를 매일 한개씩이라도 하라고 했는데.. 필기때 이론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탓에 계속 이론에만 빠져.. 실기도 3번만에 합격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꼭 실기때는 물량산출과 공정관리가 쉬워보여도(저의 처음생각이였음.ㅠㅠ) 매일 한개라도 하는 감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인강만으로 합격이 가능하다는 생각듭니다. 다만, 시간을 조금만 더 들여서 좀 끈기와 집중을 하신다면 저처럼 긴 싸움을 안하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전 종합반 강의를 총 40%정도를 듣고 필기를 합격했으나 이미 수강기간이 거의 만료된 시기였고 실기 3번째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또 강의를 들어 공부를 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 포기하고 싶을때 인강에서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한웅규님의 강의는 뭔지모르는 미소가 짖게했고 다시 힘을 내보자라는 동기도 싣어 주었습니다. 사실 강의가 탁월하시기도 했고요..

오늘 시작하는 . 그리고 내일 시작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드립니다. 2번 떨어지면 3번째 합격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다 하실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 능력이든 운이든 모른 기운을 모아서 화이팅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도 대견하다고 하고싶네요..수고했어.. 김*경~~~     *글솜씨가 없어서... 좋은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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