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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6 1회차 토목기사 합격까지의 여정: 필기부터 실기까지의 학습 과정과 합격 전략 NEW
글쓴이 박*준 등록일 2026.06.23 조회수 12

1. 토목기사를 준비하게 된 배경

 

1.1 토목기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

 

토목공학을 전공하면서 전공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껴 토목기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졸업 이후 취업과 진로를 고려했을 때 토목기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라고 판단하여, 전공 수업과 병행하며 필기와 실기 모두를 목표로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습니다.

 

1.2 한솔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

 

물론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전공 지식은 갖추고 있었지만, 토목기사 시험은 학교 수업만으로 대비하기에는 출제 범위가 넓고 시험에 맞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재와 강의를 선택할지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주변 선배들에게도 조언을 구했습니다.

특히 먼저 토목기사를 취득한 선배들 대부분이 한솔아카데미를 추천해 주었고,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강의 구성과 시험에 맞춘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의견을 참고하여 한솔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개념 정리부터 문제 적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커리큘럼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방대한 시험 범위를 혼자 정리하기보다 검증된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하는 것이 시간 관리와 학습 효율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었으며, 덕분에 필기와 실기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2. 필기시험 준비 과정

 

2.1 필기 학습 방향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공부의 양보다 방향을 먼저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토목기사는 6개 과목을 모두 일정 수준 이상 학습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완벽하게 익히려고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출제 범위와 과목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전공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은 접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기사시험은 실무적인 개념과 기출 중심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만큼 학교 시험과는 접근 방식이 달랐습니다. 따라서 전공 지식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시험에서 요구하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다시 설정했습니다.

학습은 기본 이론을 빠르게 정리한 후 기출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개념을 다시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내용을 암기하려고 하기보다,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내용도 반복 학습을 거치면서 과목 간의 연관성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보다 기존 내용을 정리하고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필기시험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일관된 학습 방향을 유지하며 반복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습니다.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의 틀을 먼저 만들었던 것이 이후 과목별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2 과목별 학습 전략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부분은 방대한 시험 범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학습할 것인가였습니다. 토목기사는 응용역학, 측량학, 수리학,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토질 및 기초, 상하수도 까지 총 6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과목과 암기과목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습니다. 전공 수업을 통해 일부 내용을 접해본 경험은 있었지만, 기사시험은 대학 시험과는 출제 방식과 요구하는 수준이 달랐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험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여러 과목을 조금씩 공부하는 방법도 고려했지만, 실제로 학습을 시작해 보니 집중력이 분산되고 복습 시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공부 방식을 다시 정리하여 하루에 2~3과목만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계산 과목과 암기 과목을 적절히 조합해 공부하면 지루함도 줄일 수 있었고, 한 과목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어 학습 효율도 높았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응용역학이나 수리학처럼 집중력이 필요한 계산 과목을 배치하고, 오후에는 상하수도같은 과목의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해야 하는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하루 동안 계획한 강의를 모두 수강한 뒤에는 바로 다음 진도로 넘어가지 않고, 그날 학습한 내용을 교재와 필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지만, 이러한 복습 과정이 누적되면서 다음 회독에서는 훨씬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은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암기하는 시험이라기보다, 반복 학습을 통해 익숙함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강의를 수강하는 것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재를 함께 읽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보완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이후 과목별 심화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하는 데 탄탄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2026 토목기사필기 4주완성 핵심 및 과년도 문제해설 책을 통해 공부를 했습니다.

 

1) 응용역학

응용역학은 필기시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었습니다. 공식의 개수가 많고 계산 과정도 복잡하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공식을 외우기보다 공식이 어떤 원리에서 유도되고 어떤 상황에서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한 단원 수강한 후에는 교재의 예제 문제를 다시 풀었고, 계산 과정에서 실수했던 부분은 노트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는 풀이 과정을 직접 다시 작성하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반복할수록 문제를 보는 순간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 측량학

측량학은 공식과 개념이 함께 출제되는 과목이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단순히 내용을 받아 적기보다는 각 측량 방법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정리했습니다. 계산 문제는 풀이 과정을 반복해서 연습했고, 이론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하여 복습했습니다.

 

3) 수리학 

수리학은 처음에는 공식이 많아 부담을 느꼈지만, 유체의 흐름과 기본 원리를 이해한 뒤에는 문제 풀이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개수로와 관수로 등 자주 출제되는 단원은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했고, 계산 과정도 직접 손으로 풀면서 익혔습니다.

 

4)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는 구조 개념과 설계 기준을 함께 이해해야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구조 흐름을 먼저 이해한 후, 중요한 설계 기준과 공식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도 계산 결과보다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먼저 판단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5) 토질 및 기초

토질 및 기초는 다양한 개념과 공식이 연결되어 있어 처음에는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은 후 핵심 개념을 그림과 함께 정리하며 이해를 높였고, 계산 문제도 반복해서 풀이했습니다. 다른 과목을 먼저 학습한 뒤 가장 마지막에 정리하니 개념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쉬웠고,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6) 상하수도공학

상하수도공학은 개인적으로 가장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강의를 충실히 수강하고 핵심 내용을 꾸준히 정리하다 보니 기출문제에서도 비슷한 유형이 반복되어 비교적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주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반복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필기시험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필기공부과정

 


 
2.3 필기시험전 마무리 전략

 

모든 이론 강의를 한 번 수강하고 핵심 내용을 정리한 후에는 기출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토목기사 필기시험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개념과 유형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계속 공부하기보다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익히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노트북을 활용해 CBT 방식으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입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화면과 환경에서 문제를 풀다 보니 컴퓨터 시험 방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제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재며 문제를 풀었고, 틀린 문제는 관련 이론을 다시 확인한 뒤 같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시험 전날에는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거나 여러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풀었던 CBT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풀며 감각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억지로 암기하기보다는 이미 학습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훨씬 자신감을 높여 주었고, 실수를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시험 직전에는 많은 내용을 공부하는 것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CBT 기출문제를 반복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이었습니다.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마지막까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보다, CBT 기출문제를 충분히 반복하며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2.4 필기시험 결과

 

 

최근 15년간의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이하며 출제 경향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문제도 많았지만, 회독을 거듭할수록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문제 유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정답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답이 정답인지, 어떤 개념이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며 공부했고, 틀린 문제는 관련 이론을 다시 확인한 후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특히 노트북을 활용한 CBT 학습은 다시한번 적극 추천드립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간을 재며 문제를 풀다 보니 시험 방식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고, 문제를 푸는 속도와 시간 관리 능력도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15년치 기출문제를 반복 숙달한 것이 필기 합격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목기사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반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 역시 이 방법으로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고, 한 번에 필기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3. 실기시험 준비과정

 

3.1 실기 학습 방향 

 

필기시험 합격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실기시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실기시험은 필기와 달리 단순히 정답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계산 과정과 핵심 키워드를 직접 작성해야 하는 필답형 시험이기 때문에 학습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3.2 실기 과목별 학습 전략

 

2026 토목기사실기(전3권)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실기시험은 크게 물량산출, 공정관리, 계산문제, 단답형(말따먹기)으로 나누어 학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 순서를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를 학습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두 과목은 출제 유형이 비교적 일정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충분히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파트입니다. 특히 공정관리의 네트워크 작성과 물량산출 문제는 풀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점수 확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계산문제를 병행하며 공부했습니다. 계산문제는 하루에 많은 문제를 풀고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도 역시 매일 1~2문제라도 꾸준히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계산은 며칠만 쉬어도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한 문제라도 꾸준히 풀이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답형은 '말따먹기'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핵심 키워드를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긴 문장을 외우려고 하기보다 출제 빈도가 높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반복 암기했고, 기출문제를 통해 자주 등장하는 단답을 여러 번 회독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보다 기존에 정리한 단답을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고, 계산문제는 매일 꾸준히 연습하며 감각을 유지하고, 단답형은 반복 암기로 마무리하는 학습 방법이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3.3 실기시험 전 마무리 전략

 

실기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보다는 기존에 학습했던 내용을 완벽하게 복습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실기시험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면 오히려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까지 헷갈릴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기간에는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한솔아카데미 토목기사 실기 1권과 2권은 '말따먹기' 파트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직접 풀이하며 계산 과정과 풀이 순서를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단순히 정답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은 다시 교재를 찾아보며 이해한 뒤 넘어갔고, 자주 실수하는 문제는 따로 표시해 반복해서 복습했습니다.

1권과 2권을 모두 마무리한 후에는 3권 과년도 기출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풀이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 문제를 풀어보며 시간 관리 연습도 함께 했고, 틀린 문제는 관련 이론을 다시 확인한 뒤 같은 문제를 한 번 더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과년도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니 출제되는 유형과 빈출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익었고,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단답형은 한 번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말따먹기'를 반복해서 읽고 암기했습니다. 이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처럼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핵심 키워드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솔아카데미 토목기사 실기 1권과 2권에 수록된 최근 10년간의 단답형 내용을 한글(HWP) 파일에 직접 타이핑하여, 제가 암기하기 쉬운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공정관리와 물량산출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점수 확보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계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2문제씩은 반드시 직접 풀이했고, 손으로 계산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풀이 순서가 몸에 익도록 연습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계산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실기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문제를 찾아다니기보다 1·2권 문제를 완벽하게 복습하고, 3권 과년도 문제를 반복 풀이하며, '말따먹기'와 공정관리·물량산출을 매일 꾸준히 학습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실수 없이 답안에 작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합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마무리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기공부과정

 

 

3.3 실기시험 결과

 

 

 

 

2026년 제1회 토목기사 실기시험은 개인적으로 단답형(말따먹기)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느꼈습니다. 기존에 자주 출제되던 문제뿐만 아니라 신유형과 오래된 과년도 기출문제가 절반 이상 출제되어 단순히 최근 기출만 학습한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시 되돌아본다면 한솔아카데미의 '말따먹기' 강의중 빈출 키워드와 과년도 단답을 꾸준히 학습했다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강의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유사한 개념들이 출제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면 계산문제와 물량산출, 공정관리는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였습니다.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평소 연습했던 풀이 순서대로 작성한다면 큰 감점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2026년 제2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단답형 학습의 비중을 더욱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출제 경향을 고려하면 과년도 단답과 신유형까지 폭넓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기에서 꾸준히 출제되는 고난이도 물량산출(앞부벽 관련 문제)과 공정관리(최적공기 계산)는 반드시 반복해서 연습해 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제2회 시험은 제1회보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계산문제뿐 아니라 단답형까지 빈틈없이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토목기사 마무리 후기

 

약 몇 달간 토목기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혼자 방향을 잡으며 공부하는 것보다 검증된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전공자라고 해서 기사시험이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었고, 방대한 범위와 실기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교육기관을 비교해 본 끝에 선택한 한솔아카데미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필기에서는 과목별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었고,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어떤 유형이 반복해서 출제되는지까지 함께 설명해 주어 공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기에서는 그 장점이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계산문제는 풀이 순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물량산출과 공정관리는 처음 접하는 수험생도 따라갈 수 있도록 단계별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 부담이 적었습니다. 단답은 무작정 암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출제 빈도가 높은 키워드와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반복하다 보니 암기 효율이 훨씬 높아졌고, 실제 시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교재의 구성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기출문제, 실전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 덕분에 공부 순서를 따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고, 강의와 교재만 충실히 따라가도 전체적인 학습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필기에서는 강의를 수강한 뒤 CBT 기출문제를 반복했고, 실기에서는 교재를 여러 번 회독하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한 것이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토목기사는 단기간에 운 좋게 합격하는 시험이라기보다 꾸준한 반복과 올바른 학습 방향이 결과를 만드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강의를 꾸준히 듣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매일 계획한 공부량을 실천한 것이 가장 큰 합격 비결이었습니다.

토목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너무 많은 자료를 찾아다니기보다 한솔아카데미의 커리큘럼과 교재를 믿고 끝까지 완주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필기와 실기를 준비하는 동안 다른 자료를 찾아 헤매기보다 강의와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했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 학습으로 채워 나갔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공부 시간을 줄여 주었고, 시험 직전까지 흔들리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이번 토목기사 합격은 단순히 자격증 하나를 취득했다는 의미를 넘어,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후기가 토목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저처럼 한솔아카데미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필기와 실기 모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외웠던 말따먹기 파일 올려두겠습니다.

모든 토목기사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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