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내일배움카드 배너 전체메뉴
토목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토목(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합격수기

HOME > 학습게시판 > 합격수기

글보기
제목
[합격수기] [26년 2회차 토목기사] 필합 유효기간 마지막 회차에 극적인 합격
글쓴이 이*은 등록일 2026.09.15 조회수 91
수험생 유형
준비기간

안녕하세요 필기합격 유효기간 마지막 회차에 극적으로 합격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저는 대학교에서 토목을 전공하였지만 편입생으로서 기초가 탄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사 준비하는데 많은 공부량이 필요했고 불합격도 여러번 겪었습니다.

토목기사는 준비할 때 대부분 한솔 문제집으로 많이 공부하길래 처음엔 저도 그냥 따라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필기 준비할 때부터 너무 막막했습니다.

6과목 중 측량학만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는 상태였고,

응용역학이나 철근콘크리트, 토질역학은 제대로 된 기초가 없었기에 도전하기도 힘든 과목들이었습니다.

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인강 결제하지 않고 독학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저는 제가 봐도 혼자서는 못할 것 같아 바로 한솔 인강 끊고 공부했습니다.

교재는 빨강이와 기출모음 노랑이 다 공부했고 추가 블랙박스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공부 방법은 이론을 중심적으로 들었고

핵심문제 같은 경우에는 밑에 답안이 바로 보이는데 그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가려놓고 혼자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또 공식이 중요한 과목들은 백지에 주제만 적어놓고 공부 마무리 단계에 혼자서 공식을 쓸 수 있는지 체크도 많이 했습니다.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던 측량학이나 접근하기 쉬운 상하수도공학은 공부 비율을 조금 줄이고 

스스로 판단했을 때 가장 부족한 과목의 공부 비율을 높여 공부 했습니다.

그 결과 쉽게 생각했던 과목들에서 점수가 안정적이게 받쳐주진 않았지만

많이 부족했던 과목들이 평균 점수정도는 받쳐주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기 공부 방법은 요즘 문제 유형 추세가 많이 바뀌어서 솔직히 할 말이 없습니다.

실기도 역시나 한솔 인강으로 공부했고 책도 똑같이 빨강이, 노랑이 다 봤습니다.

필기 합격 후 총 6번의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개인 사정으로 1번 날리고 건안기 실기 날짜와 겹쳐 1번 날려 

실제 시험은 4번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4번 중에서도 10년 이상 묵은 문제들이 나와 멘탈이 아예 나갔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출제 안한지 10년정도 된 슬래브교 등장과 실기에 나오지 않던 수리학 문제, 15년은 거뜬히 넘어가는 말따먹기 문제 등..)

실기 2번정도 불합격 떴을 때는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틀린건가 싶은 마음에

Q&A 게시판 통해서 공부 방법도 문의했었습니다.

이 때 홍성협 교수님이 답변해주신 공부 순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량,공정 > 토공 > 건설기계 > 토질 및 기초 > 콘크리트공 및 배합설계 > 기타공

순으로 공부했고 기출도 꼼꼼히 돌렸습니다.

한솔에서 제공하는 실전모의고사도 매 시험 전마다 풀었는데

정말 준비된 수험생이라면 그 정도 문제는 충분히 90-100점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량, 공정은 아무래도 숫자 하나만 틀려도 다 날리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다양하게 풀었고

말따먹기 관련해서는 솔직히 책을 다 외울 순 없으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자료들을 취합해서 달달 외웠습니다.

대부분 이동 중 녹음된 파일을 많이 들으면서 익히셨다 하는데

저는 무조건 쓰면서 확인해야 하는 타입이라 낱말카드 종이에 문제만 써서 혼자 주구장창 돌렸습니다. 

 

솔직히 마지막 회차 시험 보러 들어갈 때 이번엔 확실히 붙을거라 자신있게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기출 보시면 아시다싶이 이상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 시험장에서 나올 땐 토목기사에 대한 마음을 아예 포기했었습니다.

심지어 뒷자리 아저씨는 본인 계산기 안된다고 시험 시작 시간부터 몇 십분동안 난동 부리셔서

안그래도 문제 어려운데 더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도 했습니다.

포기한 마음으로 합격자 발표일도 체크 안하고 있었고 발표일에 큐넷 카톡 합격알림 받고 많이 놀랬습니다.

심지어 점수도 69점 ... 떨어져도 58-9점으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널널한 점수에 또 놀랬습니다.

요상한 문제들이 많아 부분점수를 많이 주신거 같은데 저도 제 시험지 채점이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목기사 준비 중이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너무 기출만 맹신하지 말기

2.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더라도 최대한 관련 공식이나 단어 등 쓸 수 있는건 최대한 쓰기

3. 몇 번 떨어졌다고 포기하지 말기

이렇게 3가지입니다.

 

저처럼 마지막 회차에 극적으로 합격할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자료 제공해주신 한솔아카데미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합격수기] 토목기사 2차 실기 합격수기입니다!
다음글 [합격수기] 11년만의 공부, 그리고 실기 3회차만에 합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