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이 35일 남았습니다.
그동안 학원 수강생들의 경우 출석율이 좋아 다행입니다만,
이제부터가 유혹에 빠질 수 있는 시기 입니다.
공부 보다는 스키장이나 피쉬방으로 마음이 동해질수 있지요.
지금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월 명암이 달라 집니다.
공대의 경우 4월과 5월에 상당히 바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각 과목별 제가 나누어준 요약집을 잘 모으시고, 모의고사 시험지 뒤에 있는 요약정리는 따로 시간을 두고 정리하지 마시고 모의고사 보고 난 뒤에 남는 시간에 정리를 합시다.
그것이 학원 종강 후 여러분들께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담임으로써 여러분들께 잔소리만 하게 됩니다만, 여러분들께 나쁜 사람이 될 수록 결과가 좋은 관계로 남은 기간동안 더욱 나쁜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 3월 2일 이후에는 웃을 수 있도록 모두 열심히 노력 합시다.
학원 종강 이후에는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 학원게시판입니다.
학원 게시판으로 여러분들의 소식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전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토목담당 박용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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