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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합격수기
글쓴이 강*구 등록일 2022.06.17 조회수 459

시험 볼때 신분:대학생 재학(3학년-4학년, 현재 토목공학과 4학년 재학중)

공부 시작 시기:필기(3학년 여름방학 3과목 겨울방학 3과목) , 실기(필기 합격 후 바로시작)

필기 과목 나눠서 한 이유: 보통 학교를 다니다 보면 바빠서 겨울방학때 몰아서 6과목을 하는데 저는 그게 어려울 것 같아 나눠서 반복작업

저는 기사 공부를 오늘까지 보면 기간이 1년정도 입니다. 작년 7월부터 해서 2학기를 보내고 겨울방학에 하고 3월에 새학기 시작하면서 필기 보고 이제 끝날 떄 즈음 실기를 봐서 붙었는데 작년여름방학에는 필기3과목, 겨울방학에는 나머지 3과목 하고 문제풀이 반복을 했습니다. 여기서 느낀점은 사실상 암기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대를 다니지 않고 타 단과나 다른일을 하시다가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학생 입장으로서 볼때는 계산과정은 식이 있기 때문에 결과값이 정해져 있는데 암기는 정해진 방식이 없기때문에 얼마나 쉽게 많이 암기를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부를 하기 전에는 상하수도나 수리학 이런것들은 좀 외우고 나머지는 계산문제니까 쉽게 쉽게 접근이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을 펴보니 생각했던거와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시험이라는게 제한시간이 있고 문제수가 정해졌다 보니 사실상 문제 하나를 얼마나 빨리 풀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게 되니 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응용역학(필기)에서도 탄성하중과 변형을 따질때 마찬가지로 저는 시험에 나오는 유형을 그림으로 그려서 위치에 따라 세타와 모멘트를 다 그려가면서 외웠습니다. 왜냐면 시험장에서 하나하나 반력, 모멘트, bmd 뒤집어서 나누고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생각됬습니다. 나머지 과목, 단원도 마찬가지구요(모르면 홈페이지 사용해서 무조건 질문)

공부를 해가면서 느낀것은 '이렇게 계산을 해서 푸는것도 외워서 푸는데 일반 암기는 얼마나 어렵겠냐 해보자' 이렇게 생각을 하며 하나하나 했던 것 같습니다. 

 

실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에 대한 계산과정은 해설을 보면 알 수 있듯 푸는 과정이 여러가지가 아니라 대부분 하나입니다. 물론 중간 과정에서 사람마다 글 쓰는게  다를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적어 나가는 코스가 똑같기 때문에 사실상 암기(종류 적는것)싸움입니다. 물론 처음에 할때는 양이 너무 많아서 '언제 외우지' '너무 많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필기때에 외웠던거 합치면 절반수준 입니다.그래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문제 반복작업, 암기 이렇게 해서 저는 한번에 시험을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수기를 적는것이 처음이라서 이렇게 적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 보시면 공부방법이나 공부시간 이런것들을 많이 쓰셨는데 사실 이건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몇시간 몇회독 해라 이렇게 말씀은 못드립니다. 하지만 반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반복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암기가 되기 때문에 사실 반복,암기가 개별이 아니라 하나입니다(한솔 모의고사 자주 이용-특정과목 특정단원만 선택적 반복 가능) 

시험장 갈때 저는 항상 이렇게 공부했는데 내가 떨어지면 누가 붙지?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물론 떨린것도 있지만 여태 해왔던걸 생각하면서 하면 충분히 토목기사 공부하시는 분들도 빠른 시일 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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