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과를 전공했던 학생입니다. 그렇기에 필기와 실기 각각 1달씩 투자를 했습니다.

 필기의 경우 1차적으로 강사님의 강의를 쓱 한번 훑은 후에 한번씩 문제를 풀어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부분은 오답노트를 적고, 강사님의 강의를 한 번 더 듣거나, 혹은 스스로 점검을 통해서 보완해 나갔습니다.

 실기의 경우도 필기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필기와 다르게 풀이과정을 중시했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적을 때에도 풀이과정을 자세히 적어놓고, 복습을 할 때에도 이 식이 왜 쓰였는지 등과 같은 방식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공관리나 물량 산출과 같은 경우는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치기 7일 전부터 꾸준히 풀어 감각을 잃지 않게 계속 한 문제 씩 복습을 했던 것이 유효했습니다. 

필기는 정확히 몇 점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필기의 경우는 85점으로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들으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