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학교 수업을 집중하며 구조 역학과 토질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문제를 보면 바로 풀수 있는 실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필기 시험 3달전부터는 6개 전과목을 인강을 들으며 이론수업을 들었고 두달전부터는 기출문제를 풀며 시험 직전에는 문제만 봐도 답이 기억하는 실력에 도달했으나 최근 2000년대와 90년대 문제가 나오는걸 보고 막상 시험때 그런 문제를 보면 당황을 해 시험을 망칠까봐 하지만 10년 이상의 과거 문제는 자료가 별로 없어서 이론을 보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했고 그렇게 필기를 1회차에 붙었습니다.

실기부터는 내용부터 저와 잘 맞아 재밌었고 빠르게 인강으로 진도가 나갔으나 그게 독이였는지 시험 2주전부터는 집중이 안되고 마음이 너무 들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가장 큰위기라는 학교 선배들의 충고를 명심해서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말따먹기 문제를 집중적으로 외웠고 간신히 합격했습니다.

향후 목표는 4회차에 토목기사와 관련된 다른 기사과목을 응시하여 토목기사와같이 한번에 합격하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