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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글쓴이 이*연 등록일 2022.06.28 조회수 400

2022년 토목기사 합격동영상수기

 

 

제1회 토목기사 최종합격 / 수강생 : 이 * 연 

 

 

 

22년 1회차 합격하였고 전공은 건설환경공학과입니다.

 

<필기>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노란책으로 공부하였고 3월 5일이 필기 시험이였기에 약 2달 전인, 1월 3일부터 기초역학 문제를 풀었습니다. 1월 10일부터 한솔아카데미 인강을 듣기 시작하였고, 2월 중반부터는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블랙박스를 풀었고 그 이후에는 계속해서 틀린 부분, 어려웠던 문제들을 따로 모아 오답노트를 만들어 시험날까지 보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필기에서는 이론보다는 문제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기: 이론 < 문제) 응용역학- 전공자였기에 응용역학을 접한 기회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공부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부정정 구조물을 공부하면서 외울 것이 많아졌고, 이해가 어려워졌습니다. 문제 유형이 너무 다양하고 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과목이었습니다. 따라서 부정정 구조물을 공부할 때 외울 것을 다 외우고 머릿속에 이론, 식을 정리한 후에 문제를 접하는 것이 조금 더 공부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기초역학 책을 시간을 두고 완벽히 이해한 후에 들어가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진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수리학 및 수문학- 응용역학은 부분적으로 어려웠다면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유체역학의 확장판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수로와 개수로의 개념차이와 사류와 상류 차이 등 여러 이론들을 같은 맥락으로 정리한 후에 이론들을 살펴보는 방법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막연히 암기만을 통해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이론과 문제의 차이가 조금 느껴지기에 이론과 문제에 모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문제를 통해 부족한 점을 알고 다시 이론을 공부하며 학습했습니다. 측량학- 측량학은 범위가 상당하여 외워야 하는 양이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반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도 가장 적게 들고, 난이도가 가장 낮은 과목이었습니다. 1회차 시험에서는 크게 어려웠던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노선 측량 파트와 줄자 문제 이 두 파트를 반복해서 풀이하였습니다. 그리고 a4 4장 정도?로 만들어 이론, 식들을 한 번씩 쓰면서 외우고 나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와 강구조- 철콘과 강구조공학을 대학에서 수강하면 생각보다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과목에서 단철근 복철근 t형 단면 등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문제를 계속해서 풀면서 자연스럽게 식이 외워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설계 규정, 허용 규정, 특징들을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철근 콘크리트도 마찬가지로 헷갈리는 부분들을 한 페이지에 써서 외운 후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반복해서 외우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기출문제에서 가장 출제빈도가 높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질 및 기초- 토질 및 기초는 토목기사 실기를 공부할 때도 정말 중요한 과목이기에 필기에서 이론적인 부분들을 확실히 잡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질 및 기초도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론보다는 문제의 난이도가 쉽기에 문제를 많이 풀면 익숙해지기 때문에 필기과목 중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진 못하였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기과목에서 거의 60은 토질과목과 관련된 것이어서 실기를 공부하면서도 많이 찾아본 과목이기에 이론과 식은 따로 정리해놓으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상하수도 공학- 상하수도 공학 과목은 이론이 곧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이번 1회차에서 정말 교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문제들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상하수도 공학 과목은 변수가 되는 문제들이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하수도도 외워야 하는 이론이 상당한데 하수도, 상수도 시설을 확실히 구분지어 어떤 특성이 다른지 어떤 설계를 하는지 등 정리를 하며 암기를 하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볼 때 상하수도에서 50점도 못 맞을까봐 걱정하였을 만큼 신유형 문제가 언제든 나올 수 있기에 무서운 과목이었습니다.

 

<실기>

 

전체적으로 실기는 인강을 들으면서부터 이론의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책 내용이 중요하고 외워야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필기에서 공부한 토질 및 기초 과목의 연장선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기 수월하였습니다. 처음에 이론을 전체적으로 들은 후에 혼자 복습하면서 문제를 이해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2주 정도 인강을 듣는데에 시간을 쏟았고, 나머지는 암기, 문제 풀이를 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공정관리와 배합설계, 철근량 산출은 배점이 크기에 시험 전날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며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중요하고 출제 빈도가 높고 잘 외워지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문제를 만들어서 외우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식을 써서 풀이하는 문제보다 장점, 특징 쓰는 문제들이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고 중요했습니다. (실기: 이론 >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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