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는 한솔파랭이로 2달 공부했고, 실기도 빨갱이로 한두달 공부했습니다.
처음엔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공부를 하고나서 과년도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필기 각 과목마다 공책에 외우기쉽게 공식들을 적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외웠습니다. 실기도 마찬가지로 강의로 개념을 다지고나서 빨갱이3권으로 과년도 기출문제 10년치를 풀었습니다. 풀고나면 어느정도 기출빈도가 보여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실기는 말따먹기가 외우기 어려웠는데, 자주나오는 200문제정도를 간추려서 시험 일주일전부터 집중적으로 외웠습니다. 말하면서 외우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이때 외운 200개 말따먹기 중에서 실제 실기문제에서 5문제나 나와서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실기에 자주나오는 공식도 따로 다 정리해서 시험 전까지 들고다니면서 외웠고, 덕분에 계산문제는 쉽게 해결이 됐습니다. 또한 필기와 실기 모두 블랙박스에 정리가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