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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학습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세요!!
글쓴이 김*우 등록일 2022.09.05 조회수 554

안녕하세요

저는 토목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대학생입니다

올해 필기는 22년 1회차, 실기는 1회차 낙방했지만 2회차에 합격했습니다

공부기간은 필기는 겨울방학~ 3월 필기시험 전, 실기는 5월 중순 ~ 2회 7월 실기시험 전 정도로 공부한거 같습니다.

 

필기는 기출 3개년, 실기는 기출 10개년을 2번 정도씩 돌리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공부시간은 하루 순공부시간 5시간 이상씩은 꼭 하자는 생각으로 주5일 이상 할때만큼은 쉬는시간 거의없이 빠짝 몰입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을 간단하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파란색 토목기사 필기, 빨간색 토목기사 실기 책을 사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필기>

 

저는 우선 전공자인지라 학교에서 어느정도 수업시간에 다루어본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제대로 공부를 안했던 응용역학과 토질및기초 두과목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1. 응용역학

제가 전공자이지만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개념강의를 끝까지 다 학습한 후 기출문제를 풀려고 했을때 사실 혼자 풀수 있는문제가 5문제도 안될정도로 막막했고 앞부분 기억도 다 사라지고 자신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설강의를 계속 보고 풀이집을 보면서 매 시험 나오는 내용이나 유형이 뭔지 표시해두고 그건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한문제씩 터득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안광호 교수님이 어려운내용을 풀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풀이를 많이 보고 따라해보시면 빈출 유형들은 금방 터득할수 있습니다. 공부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시간투자를 해보면 매번 나오는 문제들이 뭔지 보이고 6과목중 가장 비슷한 사이클로 기출문제들이 나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2.토질역학

토질역학은 응용역학 다음으로 어려워 했습니다. 외워야 할 공식이 너무 많고, 사실 이전에 학교에서 배운내용들이 뒤죽박죽 머리속에 있었기에 가장 많이 헤맸던거 같습니다. 개념강좌를 다 들은후, 기출문제에 돌입했고 기출에서 자주보이는 문제들 위주로 공책에 따로 공식들을 단원별로 나누어 정리해두고 공식들을 펴놓고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토질및기초에 필기에 나오는 공식들은 따로 정리를 해두면 실기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힘이 덜 드니 꼭! 정리를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부분은 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강도설계파트를 학교수업시간에 열심히 잡아두었기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금방 터득할수 있었습니다. 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실 강도설계파트와 PSC콘크리트파트 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보셔도 이 두파트 문제가 거의 50%정도 나오는경우도 있기에 저는 이 두파트만 거의 85% 이상을 투자하여 완벽하게 다 맞추자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나머지 파트는 빠르게 듣고 넘긴 후 기출문제로만 계속 반복공부하여 매번 나오는 내용만 따로 표시하여 외우듯이 공부했습니다.

 

4. 측량학

측량학은 사실 외워야 할 내용이나 공식들이 꽤 되어서 거부감이 들수 있지만 사실 고길용교수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고 암기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전 고길용교수님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개념강좌를 충실히 듣고 기출문제를 천천히 풀어보신다면 충분히 60점은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 상하수도공학 , 수리학

저는 수리학및수문학, 상하수도공학은 학교에서 꽤 공부를 해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시험 한달전까지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수리학은 강의를 듣지않고 시험 한달전 부터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제가 학교다닐때 정리해둔 것들이 있었기에 거기에 추가적인 것들만 더 공부하였습니다. 상하수도는 외울 내용이 많지만 이 또한 대부분 숙지하고 있던 내용이라 고득점을 맞을 생각으로 잘 모르는 파트만 골라 개념강의를 들은후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상도교수님이 정말정말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잘 해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기>

 

실기 1회차에는 사실 학교생활을 핑계로 공부를 거의 하지않아,, 절망적인 점수를 맞았고 2회차는 시험이 7월이었기에 두달전 정도부터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기 파트를 중요도 순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물량 산출 + 공정관리

이 두파트는 무조건 맞춰야합니다. 유형별로 강의를 듣고 저는 시험 전날까지 공정물량 매일 1문제씩 풀었고, 나중에는 내가 푼 문제의 정답이 맞는지 아닌지 숫자만 보고도 알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할 정도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이 반복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외워진 정답이 시험장에서까지 내가 외우게 되어 실수한 숫자를 찾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2. 실기 빨간책

2권 물량공정을 익힌후에는 2권을 먼저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기에 계산문제들이 거의 대부분 몰려있고 배점이 큰 문제들이 나오는 파트이기에 먼저 시작했습니다. 건설기계, 토공, 배합 이런 부분들은 매번 시험에 나오고 대부분 공식만 알면 풀수 있기 때문에 공식들을 따로 적어두고 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3. 실기 블랙박스 + 기출 실기

1권내용이 거의 토질및기초 그리고 말따먹기와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이를 뒤로해두고 저는 블랙박스를 통해 그 중 자주나오는 내용을 파악해서 먼저 공부했습니다. 블랙박스 공부 후 바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기출을 풀다보면 블랙박스, 2권, 물량공정 에 대한 내용들로 기출이 거의 80-90정도 이루어져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출을 풀때도 예를 들면) 무한사면, 토압, 극한지지력? 과 같은 필수 내용들만 완벽하게 풀자는 생각으로 3권(기출)을 10개년을 빠르게 풀수있는 문제만 다 풀고 모르는 문제는 비워두고 그 후에 2회독 할때에 나머지는 문제들을 정리하면서 앞전에 내가 풀수 있는문제는 한번 더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4. 말따먹기

문제 사실 말따먹기 문제는 방법이 없습니다. 기출에 나온 10개년 말따먹기 문제를 한글파일로 따로 편집하여 한달전부터 스스로 종이로 가려가며 계속 외웠습니다. >> 사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필기때는 내용이 워낙방대하고 시험거의 전날까지 기출을 많이 돌리지 못해서 불안감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아는문제만 확실히 맞추고 찍어서 전부 60점을 넘겨보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실기는 필기를 합격했다면 시간만 투자한다면 누구든 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기를 혼자 공부하면서 학습게시판에 질문도 가끔했었는데, 홍성협교수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해주시면서 시험전날까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학습게시판을 적극활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토목기사 준비생 여러분 화이팅!!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한 내용들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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