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솔 아카데미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며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빨간책 3권에 있는 문제 중 8개년치 문제를 5바퀴정도 반복하여 공부하였는데요, 사실 이제는 풀다가도 풀이 중간중간에 나오는 값들이 기억나 식까지만 쓰고 계산기는 눌러보지 않는 문제도 많습니다.
필기 시험 당시에는 문제가 모든 조건이 동일하게 출제되어 답까지 같게 나왔던 경우가 있어 문제 풀이중 제가 계산을 실수했다는 걸 인지하여 다시 푼 경험이 있었습니다.
혹시 실기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물론 현장에서 기억이 난다며 답만 적을 것은 아니지만, 풀이 중간중간 기억 속에 있는 중간값들이 나오면 계산 실수 없이 잘 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확인? 같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