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사시험 준비를 새로운 신유형의 문제를 준비해가면서 시험준비를 하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바람직하지 못한 학습방법이 됩니다.
[과년도출제방식]이라는 제도는 20문항을 기준으로 기존의 문제를 그대로 동일하게 출제하거나 보기지문을 바꾸어서 출제하는 기본틀에서 신규문제를 0~2문제 정도 추가 출제하는 시험제도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용역학 분야에서 케이블구조의 해석을 시험범위에 포함시켰는데 만약 이 범위에서 새로운 문제가 출제가 된다면 [케이블의 일반정리를 이용한 지점반력] 산정 정도가 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 그대로 예상이지 출제될 확률을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기존에 출제되어져왔던 시험문제들을 잘 분석하여 시험장에서 득점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수하지 않는 쪽으로 수험전략을 설정해주시고,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잘 정리해나가시는 쪽으로 시간을 할애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