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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수문학 질문입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필기_수리학 및 수문학 > 한웅규
글쓴이 심*진 등록일 2017.04.06 답변상태 답변완료
  • 온도가 커질수록 점성계수가 작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도가 커지면 밀도가 작아지기 때문에 점성계수 또한 작아진다고 이해했습니다.

    여기서 밀도가 크면 점성계수가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물의 온도가 4도 일때는 밀도가 가장 크니까

    점성계수가 가장 크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 한웅규 |(2017.04.06 18:25)

     안녕하십니까 수리수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한웅규입니다.

     

     물질의 질량은 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하나, 부피는 온도변화에 따라 팽창 또는 수축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밀도도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온도가 높은 여름날에는 대기중의 분자운동이 활발해져 공기가 팽창하여 밀도가 작아지고, 온도가 낮은 겨울날에는 공기가 수축되어 밀도가 커짐으로 공기 밀도는 절대 온도 크기에 반비례한다.

     물을 포함해서 모든 물질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부피가 팽창합니다. 이는 분자들의 운동이 더 활발해지기 때문에 간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부피는 늘어나는데 질량은 그대로라서 온도가 높을수록 밀도가 낮아지는 것이죠. 다만, 물은 특이하게 분자구조의 특성상 4도 이하에서는 다시 밀도가 낮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에 강이 위부터 어는 것 등이 그래서입니다.

    정리하면 밀도와 점성계수의 관계는 그리 중요치 않으므로 물의 온도가 4도 일때 밀도와 단위중량이 가장 크며, 온도와 점성계수는 반비례한다는 정도로만 정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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