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저는 문제를 풀때, 넘버링 시 선행작업보다 후행작업에 더 큰 수가 들어가게끔 넘버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위와 같은 문제(03년 4회, 06년 4회, 10년 1회)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이후에 완전히 갈라져서 연관되지 않는 경우에는 윗부분(5 오른쪽)을 먼저 쭉 채우고, 아래부분(6 오른쪽)을 채우는 식으로 하게 됐습니다. 이런 경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오른쪽으로 갈 수록 넘버링이 커진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도 같아 혹시 이게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결합점 간의 위치관계(더 오른쪽의 것)에 따라서도 넘버링을 신경써야 한다면, 개인마다 결합점의 위치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을텐데, 이런 혼동을 없앨 수 있는 더 정확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