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액보법 해법으로 처짐을 구하는 건 M/EI 도의 도형 넓이에 대해 도심을 곱하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이건 캔틸레버 끝단에 집중하중이 가해진 문제입니다.
중앙쪽 C점의 처짐을 구할 때,해법에는 하중부터 구하는 점 사이의 거리 L/2가 도심에 고려되지 않습니다.
역시 캔틸레버 끝단에 집중하중이 가해지나 L/2기점으로 탄성하중이 두 배가 되는 특징을 가진 문제입니다. 이 때 끝단의 처짐을 구하는 문제인데 이 경우 2E 기점의 절단 도형 시작부부터 하중점까지의 거리 L/2가 고려됩니다.
그렇다면 공액보법으로 처짐을 구하는 건 처짐을 구하고자 하는 위치부터 도형을 고려한다는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