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공이음은 먼저 친 콘크리트와 나중에 친 콘크리트 사이에 두는 이음입니다. 이 부분을 구조적으로 보면 전단마찰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전단력이 최소가 되는 보의 중앙에서 이음을 해야 전단마찰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휨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안전을 확보했다고 보고 주어진 시공이음만 고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 일반적인 대학 교재에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