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력(stress)은 외력에 대한 면적당의 힘을 말합니다.
강도(强度, strength)는 부재가 파괴되는 순간의 면적당의 힘으로 파괴되는 순간의 응력을 의미합니다.
강도(剛度, stiffness, 강성도, 강성)은 외력에 대해 변형을 흡수할 수 있는 저항능력을 의미합니다.
두개의 강도에 대한 구분은 한국에서 역학 공부를 하는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구분하고 판단해서 짊어져야 할 몫이 됩니다.
면적이 작으면 외력에 대해 응력이 크게 발생하게 되며, 반대로 면적이 크면 외력에 대해 응력이 작게 발생합니다.
면적이 작으면 강도(强度, strength)가 크게 되며 빨리 파괴될 것이고, 반대로 면적이 크면 강도(强度, strength)가 작게 발생하여 천천히 파괴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응력과 강도(强度, strength)에 대한 비교가 됩니다.
휨은 인장과 압축이 조합된 현상이므로 단면계수라는 성질로 검토가 됩니다.
단면계수는 폭과 높이의 제곱의 함수라는 것을 주목하시고, 같은 단면적이라 할지라도 높이가 높은 쪽의 단면이 단면계수가 큰 것을 상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면계수가 작다면 휨모멘트에 대해 휨응력이 크게 발생하게 되며, 반대로 단면계수가 크다면 휨모멘트에 대해 휨응력이 작게 발생합니다.
단면계수가 작다면 휨강도(强度, strength)가 크게 되며 빨리 휨파괴될 것이고, 반대로 단면계수가 크면 휨강도(强度, strength)가 작게 발생하여 천천히 파괴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휨응력과 휨강도(强度, strength)에 대한 비교가 됩니다.
그렇다면 단면적이 작으면서 단면계수가 크다면 휨모멘트에 대한 효율성이 가장 우수한 재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도(剛度, stiffness, 강성도, 강성)는 휨변형일 때 EI, 축변형일때 EA 등과 같이 재료의 탄성계수 E가 같이 논의되어야 하므로 여기서 설명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