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시, 간극수압 vs 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 + 공급수압계를 설치한경우, 간극수압이 왜다른지 모르겠어요.
공급수압계를 설치하는 이유는, 그 점에서 전응력에 의한 수두높이를 알기 위함이잖아요?
수두의 높이는, 재하중이 없는경우와 있는경우로 나눌수 있는데,
재하중이 발생하지 않는경우는 - 정수압만 발생하기때문에, 수두의 높이는 지표면의 높이와 같고요(정수위),
재하중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 정수압뿐만아니라 과잉간극수압이 발생하기때문에, 수두의 높이가 지표면보다 더 높게 나옵니다(정수위+과잉간극수압에 의한 수위).
즉, 재하중이 발생한경우, 수두의 높이는 항상 지표면보다 높게 나오게 되는데(과잉간극수압때문),
궁금한점은, 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시 간극수압과 vs 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 + 공급수압계를 설치한경우 간극수압이 왜다른지 모르겠어요.
(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시 간극수압= 물의 단위중량x h // 지표면에 상재하중재하+ 공급수압계설치시 간극수압 = 물의 단위중량 x (h+ Δh)
공급수압계의 유무와 상관없이, 재하중이 발생한다면 과잉간극수압이 발생하기때문에, 어떤점에서의 간극수압= 물의 단위중량 x (h+ Δh) 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