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전체메뉴
토목기사 · 산업기사 전체메뉴 보기
토목(산업)기사 학습게시판 강의수강 중 학습관련 질의응답, 한솔아카데미 합격 선배의 생생한 합격수기를 제공합니다.

학습Q&A

HOME > 학습게시판 > 학습Q&A

글보기
제목
옹벽의 인장균열관련 질문드립니다.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토목기사실기 종합반(학원 Live) > 박광진
글쓴이 김*림 등록일 2019.06.14 답변상태 답변완료
  • 15년 4회 기출문제, 17번을 보면 

     

    인장균열이 발생하기 전과 후의 주동토압을 각각 구하게 됩니다.

     

    이 때, 균열이 일어난 후의 토압이, 일어나기 전의 토압보다 더 큽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균열이 일어나고 나면 뭔가 더 지지력이나 압력이 약해질 것 같은데....

  • 박광진 |(2019.06.15 08:38)

    [답변]

     

    인장균열이 발생하기 전에는 옹벽 배면에 있는 흙입자끼리 점착력에 의해 자기들끼리 붙어있게 됩니다

     

    또한 옹벽배면에 있는 흙은 점착력에 의해 토압(=옹벽을 밀어내려는 토압)이 작용하는 반대방향으로 옹벽이 밀려나가지 않도록 옹벽을 잡아당깁니다

     

    그러므로 인장균열이 발생하기 전의 옹벽에 작용하는 토압이 인장균열이 발생한 후의 옹벽에 작용하는 토압보다 작게 됩니다

     

    인장균열이 발생하면 옹벽배면의 지표면부터 점착고(=인장균열깊이) 깊이까지 옹벽배면과 토립자가 분리되어 옹벽이 토압이 작용하는 방향(=옹벽의 전면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옹벽을 잡아당기는 힘이 작용하지 않게 되어 옹벽을 밀어내려는 토압이  감소합니다

     

    또한 인장균열이 발생하면 토립자가 분리되어 외력에 대해 안미끄러지려고 버티는 전단강도가 감소합니다

     

    님께서 언급한 지지력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열공하세요~~

목록

위로